2013. 10. 17. 13:28ㆍ웰빙식단 & 요리
조림 양념(간장 3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국간장·청주·다진 마늘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다진 청양고추 1개분)
마트에서는 조림용 고등어를 구입할 것. 손질한 고등어는 6~7cm 길이로 토막 낸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했거나 비린내가 심한 고등어는 쌀뜨물에 20분가량 담가둔다. 무는 오래 시간을 두고 조려야 하는 만큼 얇게 썰기보다 두툼하게 써는 게 좋다. 파는 흰 대만 어슷 썰어 준비한다. 파의 초록색 부분은 맛과 향이 크게 우러나지 않고 오래 끓이면 진액이 나와 끈적해지므로 오래 조리거나 국물을 내는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15~20분가량 숙성시켜 고춧가루가 양념에 불도록 두었다가 사용해야 요리의 색이 좋고 맛도 좋아진다. 양념을 절반가량만 붓고 물 3컵을 넣은 다음 센 불에 올린다. 양념을 한꺼번에 넣으면 간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나누어 넣는 것이 좋다. 조려지는 정도에 따라 중간에 양념을 더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먹음직스러운 색깔이 나면 파를 넣고 뜸을 들인다. 은근한 불에서 오래 끓여야 무가 부드럽게 익고 고등어에도 양념이 잘 배어든다.
고등어에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구워야 살이 단단하고 맛있다. 구운 고등어에는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뿌려도 좋다. 양념(간장·맛술·다진 마늘 1큰술씩,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다시마 1장
조림장(국간장·간장·고춧가루·맛술·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물 1컵)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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