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에 머무는 동안~ 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번도 이용치 못해 본 점이,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여행시, '시간이 곧 돈이다.'란 막내의 지론대로~ 거의 택시를 이용하면서, (상해의 특징 또 하나) 한결같이 운전석 보호창이 설치되어 있음에.. '얘들도 운전자 폭행이 꽤나 많았..
3일차~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일정은, ① 동방명주 ② 상해임시정부 ③ 텐즈팡 ④ 배이징 덕을 먹고 ⑤ 전신 마사지를 받는 것을 끝으로..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 오늘이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마지막 날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 언제 다시오게 될런지 기약할 길 없..
2일차~ ④ 성륭행해왕부. 블루 앤 재즈바. 어느 듯, 밤이 깊었으니..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먹고 마시는 일만 남았군요! 출발 전, 계획했던 바 대로.. 상하이 털게 전문점으로, 줏가 높은 "성륭행해왕부"로 갑니닷.ㅎ 지금껏 먹어 봤던, 중국 고량주외 공부가주, 죽엽청주 등 기존 관념을 송..
2일차~ ③ 와이탄. 황푸강 페리 야경! - 이면의 뼈아픈 역사를 간직한 채.. 이국적인 건축양식과 질서 정연하게 조성되어 있는~ 오늘날의 신천지. 와이탄으로 호칭되는 거리! 대충 둘러 봤고.. 이제는 낮과 밤이 다른~ 상하이의 밤거리, 네온이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야경을 즐기러, 황푸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