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자유여행기. 둘쨋날~ ④ 성륭행해왕부. 블루 앤 재즈바.

2018. 2. 21. 07:08산행&여행 사진

2일차~  성륭행해왕부. 블루 앤 재즈바.


어느 듯, 밤이 깊었으니..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먹고 마시는 일만 남았군요!

출발 전, 계획했던 바 대로.. 

상하이 털게 전문점으로, 줏가 높은 "성륭행해왕부"로 갑니닷.ㅎ

지금껏 먹어 봤던, 중국 고량주외 공부가주, 죽엽청주 등

기존 관념을 송두리째 부숴버린~ 52º의 빛나는 명주 "소호제선"



동생 둘은 십만원 코스요리로, '빅따거'라 호칭하며 내꺼만 주문한 십이만원 코스에..

몇 안되게 추가로 나오는 샥스핀 & 게살 스프.ㅋ 맛나긴 하군! 


요, 조그마한 놈이.. 바로 메인인 상하이 털게라나~ ㅋ 미치겠군!



샤오롱바오

캬~ 저 육즙!

두어시간당, 삼십분 가량~ 고전 악기로 연주를 하시는 노부부 예술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긴 어디? 재즈바로 GO go~~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