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 19:47ㆍ일상 생활정보.
한밤중 다리 쥐나는 이유, 그 대처법
쥐가 난 상황을 보셨을 텐데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다리를 부여잡고 뒹구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통증 때문입니다.
그 원인 및 응급처리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리의 근육이 원인이 됩니다.
근육의 수축이 과도하게 일어날 때 발생하며 주로 한쪽에 국한되어
무릎 이하의 부위에서 잘 발생한다.
다리에 발생한 경련에 의한 통증은 주로 수분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수초 만에 소실되기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근육의 경련(쥐)이 풀린 이후라도 근육의 경직은 24시간 까지 지속되기도 하죠.
경련은 주로 쉬고 있을 때, 특히 수면 중에 잘 발생합니다.
대부분 통증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게 되고 다음날까지 수면 부족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다리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 방법 >
발을 쭉 뻗은 채 엄지손가락으로 발을 잡아당깁니다.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이에요.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살살 펴 주는 것입니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쥐가 난 다리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죠.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많이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
더불어서 쥐가 잘 나는 사람, 또는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신체의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한밤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대처법 ○
2.인테넷 검색-
다리와 종아리에 쥐가 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루 일하고 피로에 지쳐서 돌아오면,
일찍 자는게 최선이라고 일찍 잠자리에 들곤합니다.
그런데 자다가 한 밤중에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면서 다리를 비트는 겁니다.
종아리에 쥐가 난다고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나면 종아리 근육이 몹시 수축해서
빨려들어 가는것 처럼 된답니다.
밤에 쥐가 나는 원인은 장딴지의 근육이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키면 꼼짝도 못 하게 됩니다. 밤마다 몹시 쥐가 나서 검사해 보니 심한 당뇨병이 원인이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장딴지의 근육을 평소에는 잘 쓰지 않다가 갑자기 쓰는 경우에 쥐가 납니다. 장딴지의 근육이 수축될 때 근육 속의 피로물질이 충분히 배제되지 못하여
이런 증상을 쥐가 난다고 하는데 수영을 하다 이렇게 되면 매우 위험합니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도 곧잘 쥐가 납니다. 그러니까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어떤 병이 있는지 검사해 봐야 합니다.
그것이 근육의 수축경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즉 종아리가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도 요즘 몇차례 종아리에 쥐가나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라 당황해서 종아리를 주무르고 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서 애를 먹은적도 있지요.
이렇게 자주 쥐가나니 간단한 응급처치는 배워야 하겠기에.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운동했다든지 지나친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것 같습니다.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할 때 자세가 불안할 때도
쥐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주어야 합니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본인은 발꿈치뒤축을 바닥에 대고 크게 힘을 주어 긴장을 풀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어야합니다.
그런 동작으로 당겨져 있는 근육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종아리에 자주 쥐가 자주 나다보니 급한데로 응급처치는 배워야 하겠더군요.
쥐가 날때 응급조치는 특별한 것 없고 스트레칭으로 풀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한동작씩 따라해서 배워보았습니다.
◆ 벽에 몸을 기댄 뒤 쥐가 난 다리를 뒤로 해서 앞뒤로 다리를 벌린다.
발바닥이 땅에 닿아야 하며 이 자세를 10~15초 유지한다.
◆ 다리 뒷부분에 전체적으로 쥐가 났을 때는 다리를 펴고 앉아서
발을 위로 세워서 손 또는 수건을 이용해서
몸 쪽으로 발 끝을 쭉 당겨주고 10~15초를 유지한다.
◆ 허벅지 안쪽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다리를 최대한 쭉 벌려서
스트래칭을 해준 상태에서 다리찢기를 하듯
손을 앞으로 쭉 벋고 10~15초 유지한다.
그러나 수시로 반복되는 종아리에 쥐를 잡는다고 밤중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매일 할수는 없는 일이고,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듯 해서,
약국에 찾아가서 약사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왜 그렇지요?" "쥐를 잡은 방법은 없을까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여성들이 자다가 쥐가 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갱년기가 되면 마그네슘부족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심신의 과로 등, 환경적인 스트레스는 마그네슘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인체에 해로운 유해산소가 발생됩니다.
마그네슘의 결핍에 의해 생성된 산화물질들은 몸속에 축적되면
세포막을 파괴하여 신진대사와 순환기에 이상 현상을 발생시켜
성인병의 원인과 근육경련 손발저림과 같은 여러가지 혈액순환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을 섭취하려면 각종음식에도 많이 있지만 골라 먹는다는것은
사실 불가능하니, 우선 마그네슘을 함유한 약을 복용함으로서
쉽게 보충할수 있다고 합니다.
약사의 권유대로 마그네슘이 함유된 영양제를 한통 사다가 복용하도록 했더니,
몇일만에 거짓말처럼 쥐가 잡혔습니다.
약물복용도 남용하면 안되겠지만 때로는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더군요.
이렇게 해서 밤마다 일어나는 종아리 쥐를 잡고나니,
요즘 밤마다 편하게 잠을 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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