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맛집 [펌]

2011. 11. 9. 15:14맛집 정보.

 

먼저 고기(등심,불고기)는 광안리에 부산언양불고기가 유명하죠.그러나 거기는 사람도 많고 쪼금 유명해져서 그런지 불친절하죠..바로건너편에 언양암소갈비가 더 잘나옴다..맛은 똑같고 팽이버섯,된장등이 추가로 더나오죠...계란찜도 나오네...ㅋㅋ..암튼 더 낫다고 봅니다..

곱창! 곱창은 보통 사람들이 친구라는 영화를 보고 문현동의 곱창골목을 찾죠..거기도 괜찮지만 전 개인적으로 곱창매니아인데...남천동에 일식집골목이 있거든요...거기에 향나무집이라고 아주아주 유명하고 양많은 곱창집이 있죠...맛도 일품이죠...그리고 그옆에 남천낚지....조방낚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아주 많이음다...

막창! 막창은 가야에 경남전문대학교라고 있는데(지하철2호선 냉정역) 내려서 학교 정문까지 오르막길이 번화가인데(번화가라기까지야...ㅋㅋ)
올라가시다 보면 왼쪽에 lg25있는데 그옆에 허름한 구이집이 있죠...
졸라 맛있음다(1인분에 5000원 양많고 숯불임다..)

순대! 순대는 일단 3가지 부류가 있져...찹쌀순대(소위말하는 분식집순대)는 해운대가는 버스타고 해운대 시장입구라는 정류장에 내리면 상국이네라고 떡볶이,순대파는 떡볶이집이 있죠...그리고 해운대 신시가지와 (남천동에는 있었는데 사라졌음) 신창돼지국밥이라고 ㅋㅋ 맛있죠...근데 여기는 저도 남천동만 가봐서 딴곳은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슴다..
또 하나 최가국밥이라고 아까 위에서 설명한 경남전문대 정문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최가국밥이라고 초록색 간판있음다...이 순대가 진짜 딴데서 먹어 보기힘든 류의 순대죠...맛있음다...보장함다..또 싸요.

지송....여자친구가 나가자고 자꾸 보채서 가야겠네요 ... 담 기회에...
숨겨진 다른 맛집들을 또 말해드리져...참 밀면은 가야에 있는 가야밀면이 짱이죠...참고로 가야밀면이라는 상호는 많은데 택시아저씨,버스아저씨한테 여쭤보면 압니다...거기가 우리나라에서 밀면 첨 만들기 시작한곳임다....참고로 가야라는 동네는 서면에서 아까말한 2호선타고 냉정역가기 2정류장 전에 동의대학교에서 내리면 아주 가깝죠...^^




안냐세요...저번에 이어서 인사드립니당..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저번에 소고기는 대충했으니까....ㅋㅋ

삼겹살....물론 서울분들은 등나무집이 맛있다고 하시겠지만....천만의 만만의 말씀...남천동의 광안리 바닷가쪽에 베스킨라빈스옆에 닥터최삼겹이라고 있죠...바베큐식임다....맛있음다...물론 등나무집보다 싸고 양도많슴다...제가 보기에는 등나무집의 모방인 듯하나...바베큐식으로 굽기땜에 더 맛있슴다..여기말고도 경성대에 센츄리빌딩 뒷골목의 한칸더 뒷골목에 "구이원"도 비슷한 류임다...

돼지갈비..여기는 흠....경성대 센츄리 뒷골목에 옥류관이라고 고급스러운 기와집분위기의 집인데, 1인분에 4500원하는데 쪼까 비싸기는 하나 졸라 맛있죠...여기는 돼지갈비 뿐 아니라 갈비탕,갈비찜정식,갈비,소고기류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죠...
또, 여기는 제 단골인데 진짜 숨겨진 맛집이져...초량돼지갈비라고 남천동 근처에 광안동쪽에 세화마트(구 신세화백화점)이라고 있는데 거기 좀 못가서 골목에 있음다..거리쪽은 아닌데 지나가다 골목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일 듯...1인분에 3000인가 그런데 양 열라 많고 진짜진짜 맛있져,...강력추천!! 근데 찾기가 좀....^^

오리고기.......이거는 당근 안창마을이라고 흠...범일동 저 뒤쪽에 산에 있져....택시타고 안창마을 오리고기집 가자고 하던가...아니면 114걸어서 물어봐서 전화걸면...10명넘을 경우 봉고도 옵니당...근데 깔끔한 여성분들에게는 추천안합니다...약간 형편이 어려운 산의 동네라서....^^

그리고 참고로 고기가 먹다먹다 질리신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집이 있죠..
특수부위!......파는 고기집인데 체인이라서 아는 분은 아실듯....^^
이름은 돈돌이뼈다귀해장국이고요..흠....파는 메뉴는 물론 뼈다귀 해장국과 감자탕.....무엇보다도!!!! 항정목살,갈매기살,가부리살(전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데 졸라 맛있음다...)등이 있죠...
위치는 제가 아는곳은 2군데인데...한군데는 대연사거리(2호선 대연역에서 내리면 됨)에서 유엔묘지반대방향으로 10미터 들어가면 나옵니당
또 동의대 지하철역 근처에도 있음다...

닭..... 서울분들은 찜닭 맛있다고 하죠...물론 맛있음다...ㅋㅋ 봉추가 가장 맛있던데... 물론 교촌치킨,지코바등 도 맛있죠...
근데요....서면에 촌닭집이라고 줄서서 10분 기다려서 먹어야하는 그런 맛집이 있어요...위치는 열라 힘든데...흠....서면 태화백화점에서 극장가 따라서 왼쪽편으로 쭉걸어가다가 흠...왼쪽으로 보면 버거킹 골목이 있죠...그거 무시하고 계속 가시다가 또 돼지국밥,뚝배기등을 파는 골목이있죠...그거 무시하고 가시다가 고기집들 나오는 골목있는데..(태화 3번째 뒷골목이라 보면 되겠네요...^^;) 그쪽으로 들어가셔서 20미터 정도 걸어가시다보면 허름한 닭집같은 거 하나있죠...사람들 줄 서있슴다.
거기들어가서 양념하나 드셔보셈..맛있슴다..
물론 유가네 닭갈비는 다 아실테고...^^ 경성대,서면,부산대(본점)둘러보면 잘보임...

중국집......kbs옆(남천성당옆) 동화반점 생긴지 한 30년 넘었을 껄 요... 이사를 이리로 왔죠..^^
또,제가 추천하는 곳은 부산역건너편의 텍사스촌에 중국집들 졸라 많은데....큰길에 있는 홍성방이 좀 유명한 곳이고.....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여기보다 <<<일품향>>> 이라고 진짜진짜 유명하죠...저녁시간에는 일찍안가면 줄서야함니당...홍성방에서 쭉들어가다 왼쪽으로 꺾어서 많은 삐까번쩍한 중국집 제끼고 허름한 일품향이라고 있죠....메뉴에 있는거 다 맛있슴다.. 보장합니다..숨겨진 요리하나 깐풍게살!!! ㅋㅋㅋ 쪼까 비쌉니당.

오늘은 요까지하고 담에 또 올리져....^^
참...어떤 분이 리플 달아놓으셨던데...그 분이 추천하시는 집들 다 맛있슴다...특히 다리집은 ㅋㅋㅋㅋㅋ 그리고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뉴비치 수산물시장앞에있는 남천할매떡볶이 가보셈...새벽4시까지합니당.. 20년 넘었슴다...거의 다리집하고 할매집이 남천동 양대산맥이죠..
케잌집은 남천동의 광안리쪽에 베스킨라빈스 건너편에 보면 1층에 있슴다..

참! 글쿠 칼국수 논쟁이 많으시던데...저는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이 남천동의 kbs앞 큰길따라서 광안동 쪽으로 쭉가시다보면 코오롱 빌딩이라고있음다.(금련산 지하철옆입구,칼리무진서는곳) 거기옆에 보면 큰길에 남천손칼국수라고 간판있어요(왠주방장이 팔짱끼고 있는 사진)
거기 맛있던데요...^^
또 버섯칼국수(얼큰한 칼국수말하는거임당)는 등촌버섯칼국수라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남천동 kfc에서 비치쪽으로 10미터정도 가다가 오른쪽으로 약간 경사진 옷집많고 음식점많은 골목으로 또 10미터정도 올라가면 쪼만한 쌍둥이빌딩 2층에 있슴다(여자분들은 옷집 96건너편이라면 아실랑가...ㅋㅋ)
또는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극장가따라쭉가면 찻길또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꺾어서 가시다보면 2층에 등촌이라고 있죠...

그럼 오늘도 살 안찔정도만 맛있는거 많이드셈..


보태기..

튀김은 역시 다리집이 아닐듯..ㅎㅎ
남천동에 있어요..(저두 남천동 살았었죠..)
연예인들도 몇명 왔던곳이죠..

그리구.. 수라우동도 괜찮은것 같은데..
것두 광안리 해변가 근처에 있구요..
체인점인 것 같아요..
조금 느끼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괜찮았거든요..

또..본누벨이라구요..
광안리 해변가 근처의 케잌집이예요..
주인아주머니께서 프랑스 유학갔다오셔서 하는 것같은..
벽에 여러가지 증서들이 붙어있는걸루 미뤄봐서는..
케잌맛두 괜찮구요..
전 여기가서 물달라구 하니깐 레몬 띄워서 유리 주전자에 담아
주시는 걸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음...
이번에 부산 놀러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해운대구 송정에 "모닝캄" 레스토랑 입니다.

엠비씨 맛7 이란 맛집찾아가는 프로에서도 소개된 집이죠~

*랍스터* 요리옆에 사이드로 *안심스테이크*와 *볶음밥*이 함께 나옵니다.

부산 해변가다 보니.. 랍스터가 아주싱싱해서 맛있다구 하네욤..

요리사 경력도 화려하고~ 무엇보다 해변이보이는..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좋다구요~!

가격대는 비쌀꺼 같은뎅.. 저두 아직 안가봐서 ㅡ..ㅡ

갔다가 다시 글올릴께요~

일단 제가 아는 곳만 말씀드릴께여~~

부산 사시는 분들 제글보시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구찜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명한 곳은요...

토곡에 옥미아구찜이라구 있거든요..

거긴 예전엔 맛있었는데... 요즘은 유명해져서 별루...

수영에 수영사우나라는곳 있거든요...

그 근처에 보시면 신마산아구찜이라는곳과 마산아구찜집이 있어요

거기가 맛이 괜찮더라구요...

글구 부산 또는 부산근처 지역에만 있는 밀면이라구 있어요

밀면이라면요...

옛날 6.25때 사람들이 냉면은 먹고 싶은데...

고구마가루가 비싸서 값싼 밀가루를 섞어서 먹으면서 만들어진거에요..

이건 가야(부산 서면근처에 지명)쪽이 유명한데요...

거기도 좀 유명세 타는곳이라...

글구 이 음식은 뭐 굳이 찾아가면서까지 먹을 구런 음식은 아니라서..

혹시 광안리쪽에 오셨다가 시원한거 한거 먹고 싶으면요...

수영구청을 찾아가보세요

그 근처에서 밀면집 찾으면 다 알아영~~

구럼 그쪽에 밀면집이 두개가 붙어있어여

값도 싸구요... 맛도 있어여...

글구 술한잔하면서 먹을거리는요...

물론 회가 젤 좋지요...

회말구 육식쪽으로 원하신다면...

문현동에 가보세여.. 거기 곱창 골목이 있어요

여기는 친구에도 나왔던 집이 있거든요.. "칠성식당"이라구...

그런데... 여기도 양많았는데.. 유명세 타고 양이 줄었어여

근데 이 집이 젤 맛있는것 같아영...

또 뭐가 있지...

아! 부산 외곽에 기장이라는 곳이있거든요...

거기 꼼장어집들이 있어요

특히 짚불꼼장어집이 있는데.. 구냥 곰장어를 짚에다가 태워서 먹는것

이거든요...

이집 맛은 있는거 같은데.. 종업원 사가지가 엄청 없어영..

또 "유가네 닭갈비"집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이집은 서울쪽과 맛이 달라여

부산대학교앞이 원조인데영.. 체인점식으로 경성대앞이나

서면에도 있어영....

값도 싸서 젊은 사람들이 한기 먹기에 좋아영~~

거기서 닭갈비를 드시지 마시고요...

닭야체철판볶음밥을 드세영~~ 아마 가격이 1인분에 2500원에서 3000원

사이일꺼에영.. 여기다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사리를 시키는것도 좋구요

꼭 "유가네를 찾으세영~~"

제가 남구쪽에 살아서 이쪽 지역밖에 모르겠습니다.

부산은 바가지 심한곳이 좀 있거든요...

구러니깐 조심하시길...

아! 글구 마지막으로조용히 차 한잔을 원하신다면...

해운대에 달맞이 고개라는곳을 찾으세여~~

거기에 좋은 카페가 많아영...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랑 옛 전지현 애인이 자주가던

그집도 있어여...

글구 레스토랑도 많거든요... 분위기있게 한끼 할수있을거에영~~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지만 "알렉산더"란 곳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아! 광안리 해변 끝쪽에 라이브 카페도 있거든요...

야외에 테이블도 많아서 거기서 밤에 광안리 보면서 맥주한잔하는것도

좋을듯 싶내영...

좋은여행되십시요...

아! 글구 혹시 제 도움이 조금더 필요하시다면 저한테 메일 주세여..

구럼 제 폰번호 갈켜드릴께염...

여기에 남기면 조금 그럴것 같아서영.. ^^

조금더 정보를 알아왔거든요...

만두나 중화요리를 드시고 싶으면 초량 (부산역 맞은편)

거기에 중국거리가 있거든요.. 거기에 만두 맛있게 하는집이 있어여..

제가 이름을 잘 몰라서...

혹시 술한잔하시구 다음날에 속이좀 그러면여...

해운대에 금수복국집이 있거든요.. (원래는 북구쪽에 본점이..)

거기서 해장을...

영주동에 삼대 복국집도 있거든요... 근데 이집도 해운대 분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위치를 잘몰라서...

또 광안리에 콩나물해장국집도 있구요...

해변끝에 바로있으니깐 찾기는 쉬워여...

사람들이 광안리에 언양불고기지도 맛있다는데..

제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여긴 "부산언양불고기집"이 유명...

아무튼 재미있고 즐거운 여햄 되십시요...


이야~ 정말 멋지세여~
읽기만해도 침이 꼴깍~ ㅋㅋ
해운대 신도시 사시나봐요?
해운대 신도시 안에 청해 로바다야끼는 퇴색해서 예전의 청해가 아니더라구요..
거기 말고 새로 생긴 일식집이 정말 친절하고 괜찮던데..
이름이 뭐더라 ㅡㅡ;
그리고 아오미! 하얏트때 점심 일식 부페했자나여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음식들이 맘에 들어 자주 갔었는데
요즘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중국집은 파라다이스보다 부산역 건너편에 화교거리 있져
거기에 일품향이라구 있는데 가게는 좀 초라해도
맛은 정말 일품이랍니다!! 만두랑 탕슉..ㅠㅠ
저희 어머니께서 KBS 옆에 피자헛 자리에 동화반점이라고 생겼는데
거기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안가봐서.. 확실히 추천하지는 못하겠네여..
그밖에 부페는 롯데호텔 부페나 파라다이스가 젤 나은것 같구요
파라다이스에 이태리 식당 꼴라비니도 평이 괜찮구요
달맞이에 시골밥상인가 ㅡㅡ? 언덕위의 집 근처였는데
거기도 괜찮아요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불친절한게 흠이지만 ㅡㅡ
뽀얀 고깃국물이 땡길땐 남포동에 서울깍두기가 최고구요
보쌈은 연산동에 신토불이 보쌈 ㅋㅋ



님!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더 감사하구요 무엇보다도 부산역건너의 일품향 생각이
나지 않아서 언제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근디 님도 보통 식도락가가 아니가벼 아모미에 일식부페도 아시고...
님 말씸대로 해운대 청해는 요즘 많이 퇴색되었지요.
예전에 수영에서 할때(주인들이)보단 영~~
그리고 부페는 메이어트HTL도 잘해요 함드셔보세요.
동화반점도 잘하죠... 함 가봤었어요 (소문듣고 ^^)
지가 옛날엔 그동네(KBS뒤쪽부근)에 살았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개적으로 보쌈은 별로라서...
대신 범내골에 있는 박가네곰탕집엔 보쌈이 아니고 특곰탕을 시키면서
곰탕안의 수육으로 그집에거 직접 제조한 막장이랑 젖갈로 쌈장해서 먹는디 그건 아~주 별미더라고요 것도 함드셔보세요.
글고 그전엔 신도시 살았었는디 지금은 용호동엘지로 이사왔지여 *^^*
신도시엔 청해로바다야끼말고도 재래시장쪽엔 괜찮은집들 젭 있어요
제주흑돼지집/ 신도시입구에 잇는 다께(竹)일식집/ 보보스(술집인디 아시는지 모르겠네요)건너편 한일아파트쪽으로 10m정도에 있는 이름은 생각안나는 장어구이집 그리고 그 뒷골목 조껍데기동동두를 팔고 파전도 맛잇는 뭐시더라 그런데로 걍걍 편하고 싼집들이 많지요.
그리고 용호동으로 이사와선.....
용호동에도 몇집 소문듣고 가봤더니 그런데로 맛있는집들이 있더군요
(진짜부산(경남포함)맛있는집 2편참조)
참고로 지는 이번에 통영/사천쪽의 백합요리랑 굴요리전문집에 각각
들렸다오려구요.
그리고 며칠후엔 제주에도 한번 갈까 합니다. 갔다와서 좋은 마니마니 올릴께요. 한 30탄(전국편포함)은 계속 보낼려고 생각 중입니다.

마니 평가해주시고 좋은데있음 소개부탁합니다. ㅂ2ㅂ2



접때 올린 글의 2탄임다.
먼저 호응을 보여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글고 구. 법원근처에 있다는 삼계탕집은 대궁삼계탕집입니다.
복날전에 갈켜드려야 하는디.... ㅈㅅ
복날엔 왜 전부들 삼계탕하고 보신탕만 찾지요? 추어탕도 맛있는데..
부평동에 가시면 대추나무집이랑 구포집이라고 추어탕 잘하는 집이
있어요 맛있습니다. 좀 야외로 가셔서는 김해 가락에서 좀 더들어가다보면 할매집인가 하는 추어탕집이 허름하게 있는데 거기도 맛있습니다.
김해 하니깐 생각 나는 진~~~~~~~~짜 국수 맛있게하는집이 있어요
어디냐면 김해 대동면 대동농협뒤편 골목안에 자리잡은 대동국수집인디
그 골목안에 국수집만 3~4군데 있어요 다른집 나두고 제일 안쪽에 있는
진짜 허름한 집을 찾으세요(금방 아실거여 사람이 서서 기다리는 집은 그곳밖에 없으니..) 진짜 맛있어요.
국수하니깐 생각나는디
유나 김치국수 (광복동)/ 할매집 회비빔국수(광복동)도 맛있죠.
냉면은...
광복동 원산면옥/ 초원면옥(신창동)/온천장 호호면옥등이 괜찮고
밀면은 가야에 있는 가야밀면이 젤 낮죠.
보양식은..(보신탕/삼계탕 빼고 별미로)
중앙동 무등산민물장어구이집/ 토성동 꼬리집(꼬리찜 전문이여)
금곡에 있는 늘봄장어구이집(오래 됐져)/ 온청장 설악정(버섯요리)
김해에 있는 달팽이집 이름이.... 하여튼 특미!! 별미죠
한국식 달팽이요리니깐요김해 상동에 있어요.
그리고 서면은 진짜 먹을곳이 없는디 괜찮은곳이 몇군데 있긴 있지요.
(접때글하고 중복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서면 롯데호텔 후문에 있는 사랑방이라는 삼겹살집 삼겹살집치고는 좀 고급인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롯데백화점 뒤골목안에 있는 진주집(보신탕집이여)
또 서면뒤 학원가 골목길에서 전포동쪽으로(정확하게 밀리오레쪽) 가다보면 울산집이라는 생태전문집, 또 복개천도로 고려삼계탕집등등 찾아보면 맛있는집 몇군데 있어요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
그리고 용호동에도 맛있는집들을 발견했답니다.
(아직 개발중인디.... )
용호동 버스종점가기전 골목집!! 삼겹살집인디 밑반찬 푸짐하고 고기도 맛있어요. 그리고 그 바로 건너편에 있는 무림이라는 바다장어양념구이
맛 진짜 좋아요. 함 드셔보세요 특히 술안주로....

많은 도움 됐으면 합니다.
이만 올리고 또다시 좋은 아니 맛있는 집 생각나면(지가 먼저 함 먹어보
고요 - 전 맛있다고 소문만 나면 전국 어디라도 간답니다 여행을 갈때도 그 지방 맛있는 음식점 정보를 미리 습득해서 좀 돌아가더라도 꼭 들려서 맛보고 간답니다.-) 글 남길께요.
글고 맛있다고 생각되는집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부산 경남 다하고 나면 전국편도 함 올리도록 해볼께요.
ㅂㅂ2 행복하세여 *^^*

지는 부산에서만 40년이상을 살아온 진짜 부산토박이랍니다.
나름대로 맛있다고 소문난집은 꼭 한번이상은 가보고야 마는 제
주변에선 소문난 식도락가입니다.
제가 먼저 맛있다고 생각되는 집들(가격대가 좀 부담되는 집들도 있습니다) 추천해 드릴테니 여러분 많은 식로락을 즐기시고 혹시 제가 모르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좋은(맛잇는 집) 알고 계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참고로 제 멜 주소는
uskyyss@hanmail.net 입니다.

먼저 생선 초밥집은
동광동 담배인삼공사건너 골목에 위치한 대성(?)초밥
가격은 1일분 1만5천원에서 3만원대인데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맛은 기가 막힙니다.

담은 대구뽈찜은
범내골 로타리 신용보증기금 부산지점뒤의 귀거래식당
특이하게 콩나물이 없어요. 근데 맛 죽입니다.

전문고래고기 식당은
부산도시가스 뒷편 식당가에 자리한 "백경"이라는 곳입니다
울산서 부위별로 정통으로 가져온답니다.

양곱창은 아시다시피 유명한 오막집과 기와집이있는데
다 대신동 쪽이죠 난구 수영구청밑 골목쪽으로 향나무집과 청송이라는곳이있는데 청송은 향나무집보단 좀 매운 양념으로 승부를 하죠 입맛따라 드시길.....

여름철 복날의 별미인 삼계탕과 보신탕집는요
서면 고려삼계탕과 남포동 남포삼계탕 그리고 구 법원 근처에 있는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군요 반지하로 내려가는 집인디...
아뭏든 부산대학병원과 구법원청사 중간지점 건너편에 있어요.
보신탕집은 아마 김해 가야 CC 올라가는 길의 미락집이 최고인거 같고요
아님 부산은행뒤.....그기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물회는
영도 영선동의 부흥식당(자리돔물회)와 자연산 횟감으로만 하는 자갈치시장 중간쯤의 명물횟집이 최곱니다.

또 봄철에 입맛 없어실땐 그랜드호텔 일식당(가요)에서 요리를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게장정식이 으뜸이랍니다 미리 전화해보고 드시는게 좋을 듯(740-0634) 그뒤편 마산집도 간장게장이 그런대로 맛있습니다
마산집은 아구찜과 대구찜등 찜종류는 그런대로 잘 합니다

로바다야끼집은 해운대 신시가지 먹거리골목안의 청해가 젤 낫고요
그 청해는 수영로타리 수영사우나뒤에도 있갑니다.

횟집은 말 그대로 전부 좀 유명하다 싶으면 고만고만하답니다
그치만 싸고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면 충무동로타리에서 송도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거제횟집이라고 있는데 시메어 전문이고 양도많고 뒤에 나오는 매운탕도 별미입니다 (. 전 사실 매운탕보단 지리를 선호합니다 지리는 회시킬실적에 미리 매운탕말고 지리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고와서 맛이 우려나오니깐요 그리거 무엇보다 깔끔하니깐..)
아참 송도에 또 명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횟집이라는곳인데 "하모"회를 판답니다 하모는 참장어고긴데 굵은것은 전량 일본에 수출하는데 간혹 나오거든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약간 시메(냉동)시켰다가 나온답니다
전화번호는 243-8629

오리탕/오리고기는 강서구 가락에있는 낙동강오리알이라는집이 개중 젤 맛있습니다.971-8873

또 시내에 있는 서울깍두기는 양지탕이 최고구요(사실은 현풍의 오리지날 보다는 못하고 서울 을지로에 있는 하동관보다도 못하죠)

충무김밥역시 충무원조할매집보단 못하지만 부산극장 앞의 충무김밥집이 그런대로 부산서는 맛을 그대로 내고 있고.
남포동쪽엔 그러고보니 제법 맛있는집이 있네요
냉면의 원산면옥, 비빔국수의 할매집, 18번완당집(부산극장앞), 돌고래
순두부집, 해물전골 개미집, 할매집앞에도 순두부집이있는디(맛있어요)
순두부집은 해운대신시가지안의 "도시마을"도 맛있어요
또 서면의 뚝배기골목, 범내골 구포집(아구탕/꽃게탕.찜) ....
대중적으로 소문난집은 빼기로 하죠 다아는 집이야 뭐.
아! 그런김에 동광동 손국수집인가? 왜 모밀국수잘하는집 있죠.
그집은 지가 중학교때 부터 갔던집인데.....맛있어요 싸고.
근데 메리어트호텔 일식당 아오미보단 못해요 그긴 주방장이 요리 실력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생대구탕/명태탕은 안락로타리부근의 동래인도어골프장 앞의 2층에 자리한 집인데 상호가 생각이 안는군요.
서면에서 전포로 쪽으로가는길에 위치한 울산집도 맛있습니다.

중국음식은 비싸지만 그랜드호텔 중국관과 파라다이스호텔이 잘하고
다른곳은 광안리 끝의 여빈도 잘합니다.
숨어있는 곳은.............. 없네요 지가 중국음식을 개적으로 즐기지를 않아서 지송합니다.
아! 기장의 해물짜장하는집 (용궁사 입구) 거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보수동 책방골목앞의 옥생관/ 남포동 사해방/ 초량 중국 차이나거리입구의 만두집( 아~~~~ 생각이안나네 이름이...) 그리고 그앞에서 우회전한 골목입구의 중국집/ 아 생각났다 만두집은 홍성방!!
그리고 충무동 로타리 송도쪽 3m거리 신성반점(?)여기도 잘 모르겠네
아뭏든 그 근처는 그집밖에 없어요 그집 짜장면도 맛있고 게살로만든
간풍기가 맛있어요.

그리고 월남쌀국수는 지가 서울서도 먹어 봤고 이곳 저곳 다먹어 봤는디
광안리 언양불고기 근처에 자리한 사이공이라는 집이 진짜 맛있습니다.
월남쌀국수(고기/해물),빵꿍(월남식 샤브샤브), 만두등등..
속풀이에도 좋습니다 고기 월남쌀국수는....


음 또..... 차츰 생각나면 올리께요
오늘 첨들어온 새내기랍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지가 이 시간이후로 볼일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많은분들 유익한 자료되었으면 좋겠고 전국의 많은 식도락가님 각 지방의 맛잇는집과 좋은 글좀 부탁합니다


초량이구요~ 구침례병원하구 성분도 병원사이에 있었어요~

이름이..... 새로미인가???? 암튼.. 길가다가 우연히 들어갔눈데요

초밥하구 우동 아주 저렴하게 먹었답니다~~

원래 초밥 대게 좋아하눈데 마니 비싸자나요...ㅠㅠ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

옆에 돈까스 먹눈 사람이 있었눈데요... 아주 푸짐해 보이든데....^^;;

근데..전 일식돈까스 좋아하거든요? 근데 구냥 흔한 돈까스라서

쪼금 실망...;;;;

그래두 초밥 싸구 많이 먹을수 있어요~~ 꼭 다시 가야지~~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구서동 쪽으로 가다보면,
TTL건물이 있어요.
그곳을 지나면 노란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그곳입니다.
'초콜렛'
가보시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