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거들랑~

2012. 11. 23. 14:03웃음 한마당 ㅋ




유언장 공증을 받으려고 찾아온 노신사에게 변호사가 물어봤다.

“이 유언장에는 돌아가신 뒤에 바다에 묻어 달라고 쓰여 있군요. 바다에 묻어 달라는 게 정말입니까?”

“그렇소.”

“왜 하필이면 바다를 택하셨습니까?”

“아따, 마누라가 사흘이 멀다 하고 내가 죽으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다지 뭡니까

어디 한번 바다 위에서 맘껏 춤춰 보라지요, 뭐. 젠장… 이놈의 마누라,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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