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능률이 10배 넘는 "괴물 벌초기" 등장? 화제!

2012. 8. 24. 19:21일상 생활정보.

언제 어디서나, 뛰어다니는 벌초기

 

핵가족이 일반적인 요즘, 명절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즐거운 자리이지만 주부들은 명절 음식 장만으로, 가장은 제사와 성묘, 벌초 등으로 부담스런 날이기도 하다.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와 비례해서 전통적인 명절 스트레스는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번거롭던 명절 준비를 간단하게 줄여줄 명절 도우미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우하이테크가 2년여의 연구 끝에 내놓은 안전한 예초기 “풀돌이”는 예초기 칼날이 지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양쪽에 지지대를 장치하는 방식(특허 제 10-0736334호 예초기 안전 지지대)으로 시험결과 사고율은 거의 없고 작업 능률은 무려 10배가 넘는 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양폭 조정으로 논두렁 밭두렁 등 좁은 곳 풀베기 시 폭 조정이 가능하고, 나무둘레, 비석둘레, 과실수 둘레 등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바짝 풀 베기를 할 수 있어 별도의 풀 제거가 없어 작업이 간단해 진다.


울퉁불퉁한 지면과 빽빽한 풀숲을 잘 헤집고 잘 미끄러지는 기계공학적 설계로 뛰어다니면서도 풀 베기가 가능하며 1.2Kg의 가벼운 무게를 지지대가 받치고 있어 실 무게 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원 터치 탈 부착(실용신안 제 20-0454329호), 원 터치 높이조정, 원 터치 방향전환(좌우 밀면서 당기면서, 좌우 휘 젖기)가 가능하여 여성들이나 예초기를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예초기는 일년에 한두 번 있는 벌초기간 이후에는 창고에 보관만 하는데 “풀돌이”는 5단계의 높이조절이 가능하여 다양한 풀을 원하는 높이로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어 정원관리나 아파트 관리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약간의 발 품과 돈을 투자하여 시중에 나와 있는 각종 명절 도우미 상품들을 이용하면 즐겁고 마음이 풍족했던 명절 본래의 의미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는 벌초 도우미 “풀돌이”를 정상가 89,800원에서 2만원할인된 69,8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출시기념 풀돌이용 뱅뱅 안전 커터칼날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