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2. 23:42ㆍ취미 & 컴 * 잡기
퍼팅 스트로크를 잘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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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 좋아야만 스코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가 가장 부러워하는 프로의 테크닉은 역시 쉽게 똑바로 굴러가는 멋진 회전력을 갖춘 퍼팅 스트로크다.
프로처럼 볼의 회전력이 좋아지는 스트로크 기술로 타수를 줄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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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에서 너무 서거나 반대로 구부리는 자세를 하는 아마추어가 많다. 모두 부드러운 스크로크를 막는 원인이 된다. 어드레스를 할 때에 알아야할 것은 우선 먼저 볼과 직각으로 선다.
양 눈의 라인을 정확히 목표라인 바로 위에 맞추고 어드레스를 한다. 목 위에 책 한권을 올려놓았다는 이미지로 어드레스를 하면 안정된 준비 자세를 할 수 있다.
이런 자세는 스트로크 중에 몸의 축을 무너뜨리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스트로크
양어깨와 등 근육을 이용해 스트로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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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톱 오브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가속하고 임팩트에서 폴로스루에서는 감속한다. 이것이 이상적인 움직임이다. 임팩트에서는 급가속하거나 역으로 일정한 속도로도 곤란하다. 이런 점도 체크하라.
퍼터의 중심에 볼 중앙을 히팅한다
이상적으로 굴러가는 볼을 치기 위해서는 퍼터 중심으로 볼 중앙을 쳐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퍼터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볼 중앙과 퍼터의 가운데를 맞추어야 한다. 즉 지면에서 약간 헤드를 들어준 상태에서 스트로크해야 한다.
라운드 전 연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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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전 연습 그린에서 최소한 해야 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검 포인트는 이것이다. 즉 목표한 곳으로 어드레스를 정확히 하고 똑바로 굴릴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1m 정도 짧은 거리에서 볼 3개 정도를 가지고 쳐본다.
쇼트퍼트로 어드레스 잘못을 점검해둔다
2. 그린 스피드를 점검해둔다
연습 그린은 실제 그린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10m 정도 롱퍼트를 반복적으로 쳐보면서 잔디 속도를 파악해둔다. 3~4m 정도의 거리를 연습하는 것은 별 의미는 없다. 올바르게 직선으로 칠 수 있는지, 그린 속도는 어느 정도 인지를 생각하면서 연습하라.
롱퍼트를 연습하면서 그린 속도를 파악해둔다
3. 그린주변에서 볼의 런을 봐 둔다
의외로 여러분이 잘 하지 않는 연습 중 하나가 그린주변에서 볼을 굴려보는 일이다. 라운드에서는 실제로 칠 기회가 있지만, 그린주변의 잔디 길이가 볼의 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적다. 2~3개 정도 굴러보면서 점검해둔다.
그린주변에서 볼을 쳐보면서 런의 정도를 점검한다
라인과 평행한 자세를 만들면 스트로크궤도가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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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스트로크 궤도와 페이스 방향의 오차를 초래해 미스퍼트의 원인이 된다. "볼을 컵에 넣겠다!"라는 적극적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퍼팅라인을 의식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클럽을 내려놓거나 5~6야드의 직선라인을 긋고 퍼터 헤드의 궤도를 정확히 움직이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이 라인에 따라 정확히 클럽페이스가 시계추와 같은 동작이 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연습하라.
이런 연습을 통해 이상적인 궤도를 찾아야 골프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런 기본동작은 슬라이스라인과 훅라인에도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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