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자유여행기.

2018. 2. 10. 17:36산행&여행 사진

* 2/1 ~ 4일까지 , 3박 4일이라 해도 실상 오가는 날 빼면..  온전히 이틀이라~ 

대로 보고, Luxury한 여행길로.. Go!


* 상하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대국다운 크기로 압도하는 남성적인 북방의 도시라 한다면,

              상하이는 중국 경제의 중심으로, 낮과 밤이 다른 양면성과 영국과 프랑스의 오랜 지배로 

              와이탄의 유럽풍 도시 모습을 지닌, 중국 치욕의 역사적 도시이며..

              여성스런 남방의 도시라 평 할 수 있겠다. 


여행을 다녀 본 사람이라면, 숙소의 중요성을 첫 손에 꼽는 이유가?

관광 목적지의 이동으로.. 교통의 편리성과 쇼핑몰 이용이 자유로운 시내 중심가여야 한다.


상해 시내 중심가인, 난징동루에 위치한 마제스티 호텔을 예약해 둔 막내. 역시~





2인실 룸에, 엑스트라 침대를 추가하여 셋이서~

체크아웃할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침대 추가했다고 일일 7만원 추가라니? ooo들~




여장을 풀고선~ 가볍게, 근처 와이탄으로 산보를 나가봅니다.

어느새~ 날은 저물어, 어둠이 내리고..

발길은, 다시 잠시 전 스쳐 지나왔던 독일식 카페로..







잠시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급작스레 허기가 몰려와..


숙소 가까운 곳으로 돌아섭니다.

대부분의 음식.주점은 일치감치 문을 닫았고,

그중 가까운, 숙소 건너편의 이자까야로 달려 갑니다.

사께중~ 최고로 꼽힌다는 DASSAI.



첫 날은 가볍게 하고, 낼을 기대하며 백 홈?





이 밤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