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컨트롤 - 라운드에서 중요한 순간
2011. 5. 27. 05:44ㆍ취미 & 컴 *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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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어떤 라운드에서든 중요한 순간과 때가 있기 마련이다. 이는 경기 중에 압박감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압박감을 현명하게 극복해야 하는 순간들이 반드시 있다는 의미도 된다. 1번 그린과 18번 그린은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크고 작은 실망감에서 빨리 헤어나는 것도 중요하다. 첫 번째 그린에서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1번 티에서 당황한 나머지 약간 빗나간 드라이버샷을 한 다음 천신만고 끝에 그린에는 도달했는데, 결국 쓰리-퍼트를 해서 두 타를 잃어버린 경험 말이다. 1번 그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작하기 전부터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워밍업을 잘 해주는 것이다. 워밍업은 연습이 아니다. 스트로크를 바꿔주지는 말고 단순히 온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일에 집중하라. 너무 많은 연습퍼팅은 하지 말라. 오히려 홀에서 반대 방향으로 티페그나 다른 부분을 향해 퍼팅 연습을 해준다. |
그린을 떠나기 전에 열 개의 짧은 퍼팅을 연속해서 성공했다면 새로운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몸에 긍정적인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마지막 그린에서 18번 그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끝났다”고 안도하는 데 있다. 마지막 퍼트가 홀인될 때까지는 여러분의 라운딩은 끝났다고 할 수 없다. 다 끝났다는 생각에 마지막 한 두 개의 샷을 아무렇게나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린을 향해 걸어가면서 주의를 집중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프리-퍼트 루틴을 해준 다음 라운딩 후의 술 한 잔에 대한 생각은 정말 경기가 끝났을 때 하라. 한 라운드를 미니 코스로 나누어 생각하라. 잘 못 친 홀에서 다음 홀로 넘어갈 때 가장 단순한 방법은, 전체 코스를 각기 3개의 홀로 이루어진 6개의 코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각 세트에서 현실적으로 파 세이브만 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1이나 2오버파가 되더라도 그 스코어를 무시하고 다음 미니 코스에만 집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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