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퍼팅 - 라인이 아닌 속도를 보라

2011. 5. 27. 05:37취미 & 컴 * 잡기

                

아마추어 골퍼가 롱퍼팅을 하기 전에 라인을 읽느라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약 18미터(60피트)거리에서 볼이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 연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퍼팅의 잘못된 부분에 너무 집착하는 실수를 범한다.

거리가 먼 롱퍼팅에 성공하는 비결은 속도를 판단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물론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이다. 예를 들어 첫 4.5미터(15피트) 지점에 굴곡이 있다 해도 볼이 빠르게 굴러가면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라인을 꼭 읽고 싶다면 홀에서 마지막 3미터(10피트) 지점, 즉 볼의 속도가 떨어지고 굴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점을 눈여겨 보라. 이 부분이 샷의 승패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물통을 겨냥하라
거리가 있는 퍼팅을 할 때는 깃대 바로 아래 빙 둘러 물통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볼로 그 물통을 맞춘다고 생각하라.물통으로 감싸진 영역은 홀 주변이 되기 때문에 대략 그 부근에 볼이 떨어지면 파세이브를 하기 위해 어려운 샷을 한다기 보다는 간단하게 볼을 쳐 넣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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