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산마을★ 조원희 작가님의 옴니버스식 단편 만화 '돈 벌어다 주는 기계' 입니다. 요즘 무너지는 가정, 아버지의 위치, 가족의 소통 등에 대해 만화로 잘 표현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군요. 다들 읽어보시고, 오늘 하루는 아버지께 먼저 다가가 보는건 어떨까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
사 오십대에는 흔들리는 바람 사 오십은 붙잡는 사람. 만날 사람 없지만 바람이 불면 가슴 서리게 울렁이고 비라도 내리면 가슴이 먼저 어딘가를 향해서 젖어든다. 사 오십은 세월앞에 굴복해 버릴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마음이 시려진다.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