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여행기!

10/31 ~ 11/5 , 4박 6일 여정으로..

 

영종도를 잠시 둘러보고~ 떠나갑니다.

 

5시간 반을 날아,

 

밤 11시경이 되어서야.. 입국수속을 마쳤고,

택시를 이용, 방콕 중심지 아쏙역 인근

숙소인 쉐라톤 호텔에 여장을 풉니다. 

 

 

 

*호텔 입구, 우측 1층에 위치한 후터스. 뻑쩍지근하나 안주는 별로 였음.ㅋ

 

 

   앞으로,  5일간의 조식을 의논한 끝에..

걍~ 편케, 로비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조식으로 계약.

 

 

 

 

 

*조식 레스토랑과 후문 가는 길~

 

* 우리 숙소 옥상에도 '루프톱바'가 있드시,

대다수의 건물이 옥상 하늘정원으로 활용함이 인상적!

 

아침을 든든하게 채웠으니..

 

2일차 일정으로..

우선, 근처 중심지와 터미널21, 시암파라곤 등 대형쇼핑몰을 둘러 본 후~

오후 스케쥴은, 카오산로드로 시작해서 

멋진 야경으로 손 꼽히는 왓아룬조망 루프탑바에서 와인과 함께 안주로 저녁을 해결키로 합의.ㅎ 

숙소를 나서며, 먼저 뒷골목을 섭렵합니다. (밤을 위하여~ㅎ) 

 

 

 

 

 

 

 

 

 

 

 

 

 

 

* 밍고쥬스 하나, 입에 물고~

 

 

 

 

 

 

 

* 아주 진풍경 이었습니다!

 

교차로에 차량들이 신호대기로 정차하면,

뒤에 있던 모든 오토바이들이 젤 앞으로 나와서는..

몇 줄로 늘어서는 '오토바이 군단'들을 형성하는 광경들~

 

* 터미널 21-세계의 유명도시 존으로 꾸민, 신개념 대형 쑈핑몰.

 

 

 

창밖으로 보이는 '아쏙역'

 

 

 

 

 

 

 

뭐 특별히 볼 건 없으니, 시암파라곤으로 가긴 가는데..

첨으로, 'BTS = 지상철'을 타 보기로..

쩐철표는 옵션으로 네째가~ㅋ

 

 

 

 

 

 

 

 

 

 

 

 

 

 

 

 

 

* 고급 브랜드 와 대규모로 유명한 씨암파라곤

& 젊은 브랜드의 상점, 레스토랑, 푸드코트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씨암센터.

 

 

 

* 커피 한잔의 여유~

 

*곳 곳에서 눈에 띄는 우리의 글로벌 자부심!

 

 

 

 

 

 

 

 

 

근처에, 북한 옥류관 평양냉면 식당이 있다는 막내의 설명에..

평양냉면 맛보러 go~

 

* 우리의 국기. 태권도장도 눈에 띄고..

 

* 옥류관이 아니라, 옥류식당으로 명칭했네요.

 

 

 

 

 

 

 

한병, 팔천원을 상회하는~ 개성아닌 대성소주와 냉면 그리고 물만두.

 

식당 내부는, 사진 촬영을 금하므로..

허락하에~ 울 식탁만 찍는것으로 마치고,

다시 가볍게~ 길을 나서 봅니다.

 

 

 

 

 

 

드뎌~ 배낭여행자의 거리에서,

전세계 여행자들과 거리를 배회하며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카오산로드' 입성.

 

 

 

 

 

 

 

 

 

 

 

 

 

 

 

 

 

 

 

 

 

 

 

 

코코넛 쥬스도 하나씩~

 

 

 

 

* 하~ 제 복장이 여행자 복장으론 넘 후지다며.. 자꾸 강요하길래 어쩔 수 없이~ 하나 걸칩니다.ㅋ

 

 

 

이제..

 

* 짜오프라야 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