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조미화 안동칼국시

2012. 10. 11. 10:47맛집 정보.

사실 칼국수는 바지락이나 해물칼국수밖에 모르는데, 특이한 이름이 그만의 노하우를 담은집같다.

초창기에는 조미화할머님이 계셔서 직접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들분이신지, 따님이신지 암튼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직접 서빙과 주방을 다 하십니다.

오래된듯한데, 손님이 있나 싶긴 했었는데, 나름 단골로 유지하고 계신듯합니다.

저번에 한번 갔다왔는데, 안올렸는지 딴곳에 놓고 못찾는건지 ㅠㅠ

 

초지중학교바로 앞 골목길로 들어오셔서 늘푸른마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있어요^^

 

 

요건 쌈.  국수는 좀 덜먹더라도 밥은 꼭 먹어요. 쌈을 좋아해서.ㅋ




 

요기다 쌈을 싸먹기도해요.메뉴는 항상 올때마다 똑같네요.

 

직접 담그시나봐요. 맛있어요





 

부추전  5천원

 

안동칼국시 5천원.. 직접 반죽된 쫄깃한 칼국수,  맛이 그냥 깔끔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먹는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니 맛이 괜찮네요.

된장??청국??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암튼 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