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 강원도 토속음식점 산너머남촌

2012. 10. 11. 10:55맛집 정보.

강원도 토속음식점이었다.  검색해보니 체인점인가본데, 백운호수,안양,물왕저수지,여기저기 많네.

 

수저,젓가락도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나온다.

 

  

처음에 계절죽이 나오는데, 사진이 놀러갔나? 없네. 비쥬얼, 맛 둘다 좋았다.

요건 묵냉채라고 해야하나? 깔끔하니 좋았다.

나에게 맛없는건 뭐임? ㅋㅋ

 

배추김치,열무김치 항아리..

 

요 배추김치를 다 먹었다...ㅠㅠ  열무김치는 조금씩덜어 세번 먹은듯.

 

닭녹두죽인데, 원래 녹두죽을 좋아해서인지, 맛있게 긁어먹었네.





 

원래 감자요리를 좋아한다. 옹심이에 쫄깃한맛도, 감자떡도, 감자부침개도 어느것하나 빠지면 서럽다할정도

좋아하는음식중 하나인데, 정말 쫄깃했다.

국물이 좀 짠듯했으나, 요 감자옹심이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 궁금했다.

씹힌맛도 있었으니...뭘까? 말린감자?






요밑에 두개는 보리밥에 비벼먹는 도우미...






 

너무 앞에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요건 안먹었다.....맛만보고..

 

또 맛있는 감자떡. 1인분에 5개씩인가보다. 손도크셔라...

계산을 마치고 드립커피에 같이 먹어주었다.







커피숖분위기.  넘좋아.  둥글레차와 뜨거운 아메리카노,아이스아메리카노 요렇게 있었던거같다.

 



 

 

12,900원짜리가 있고, 16,900원짜리가 있었는데, 다이욧한다는 핑계로 12,900원 먹었는데도

엄청배부름.  다이욧끝나고 운동 꾸준히하면서 꼭 먹오볼테다.

 

16,900원에는 2~3가지가 더나오는듯..자세히 보진않아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는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조용한 분위기는 아닌듯해서 아쉬웟다.

밥먹고 계산후 차를 마실수있게 따로 카페분위기가 나는 자리를 마련해놓은듯.

아이스커피를 두잔이나 먹으면서 수다삼매경...ㅋㅋ

 

위치는 시청옆 소방소건물 건너편 새로지은건물 2층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