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1. 15:14ㆍ맛집 정보.
정든닭발
안산사람들이 한번쯤이 가봤을 만한 매운맛집이다.
안산의 공톰점은 매운맛이다.
처음 먹었을땐 과연 이걸 사람이 먹고 살수있을까했지만,,,,
자꾸 빠져들게하는 중독적인맛~~~
추운겨울 스키장에 갔다가 새벽에 먹는 오돌뼈와 닭알찜의 맛은 환상적임~
은평감자탕
중앙동 메가넥스 뒷쪽 지짐이 건물 안쪽
이곳도 매운맛하면 정든닭발에 뒤지지않는다,
살얼음이 언 차가운 보리차 한대접과 매운 감자탕의 조화가 일품
서울뚝배기
구 대한극장 근처 곱창골목에 위치
남녀노소 찾는 설렁탕집이다 하지만 이곳의 갈비해장국만은 으뜸중에으뜸
요즘엔 이곳 체인점이 즐비하지만 그래도 역시 원조 본점의 맛은 따라올수 없다.
퓨젼순대
하나은행건물 (준코) 3층
여자들이나 학생들이 가장 즐겨먹는 순대를 치즈와함께 먹는곳,
좁고 오래된 순대집에서 벗어나 깨끗한 실내인테리어가 먹는내내 쾌적하다
이곳에가면 순대는기본에 날치알 계란찜은 꼭 먹어야하는 핫아이템!
사람이 북적여 조용한 식사를 원하다면 낮시간때 이용을 권함!
아르볼 레스토랑
하나은행건물(준코)5층
일반적인 패밀리레스토랑과 다른 신선한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곳~
돼지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는 신선그 자체였다,
메인메뉴에 허니브레드와 디저트 아포가또는 꼭 먹어야되는 필수 메뉴이다.
실내분위기와 째즈의조화로 편안했지만 웬지 레스토랑이라는 편견때문에
들어가기까지 꾀나 망설여지는 단점이있다.
선보는자리나 여직원 회식 커플기념일로는 적합할듯~
은평감자탕
중앙동 메가넥스 뒷쪽 지짐이 건물 안쪽
살얼음이 언 차가운 보리차 한대접과 매운 감자탕의 조화가 일품
낙지마당
사동 성안중학교 사거리 근처 가격7,000원 점심시간에는 문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매우면서 달콤한 양념과 통통한 낙지덮밥 + 보글보글 계란찜 + 시원한 동치미국물
도화림
선부동 구 세반근처에 위치 탕수육, 새우깐쇼, 꽃빵 등 요리가 일품 , 탕수육은 튀김 옷보다 고기가 훨씬 더 두툼하고 새우깐쇼도 매콤한게 맛있다. 사이드를 단무지만 주지 않고 정통 중국 반찬 배추꼬다리??로 만든 절임과 곁들어 먹을 수 있어 맛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짜장면과 짬뽕은 맛이 없었다.
황산
한양대 근처 옛날 불타는 손짜장. 짜장, 삼선짬뽕, 사천 탕수육이 맛있다. 보통 중국집에 비해서 조금씩 비싼 감이 있지만 그 값을 한다. 면은 모두 수타면이다.
통일관 손짜장
고잔신도시 고잔동 775번지 프리머스 근처, 짜장은 조금 짜진 하다. 탕수육, 볶음밥이 맛있다. 볶음밥에는 새우와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 있다.
고향산천쌈밥
한양대 생산기술원쪽 문 근처 댕이골 가기전
정말 너무너무 많은 쌈을 맛볼 수 있다. 이름모를 쌈을 농원에서 직접 주문한다. 쌈은 신선할 뿐아니라 종류가 다양해 보는재미 먹는 재미가 있다. 또 반찬은 정갈하고 갈치조림, 우렁쌈장, 그리고 그때마다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반찬, 그릇도 도자기에 나와서 분위기 있다. 손님을 데려가서 좋을 듯하다. 정식은 약 1만원 정도이다.
산내들
중앙동 GS백화점 주차장 쪽에 있는 국수는 콩을 갈아서 만든 칼국수다. 국물이 고소하다. 보쌈도 향이 비리지 않고 약간 한약재 냄새 비슷하게 나서 입맛을 돋군다.
문춘래 된장보쌈
홈에버근처 된장에 여러가지 반찬 나물을 비벼서 먹는다. 된장과 비빔밥을 먹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만두국은 왕만두이고, 보쌈은 밑에 부추가 깔려서 향이 베어 나온다.
요산재
석호초등학교 지나서 서원호텔근처 채식부페다. 콩고기와 콩고기로 만든 탕수육 반찬도 다 채식이다. 구절판이나 기타 나물 도토리묵 등. 음료는 복분자, 빵도 호밀빵.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식사후에 2층에서 차도 마실 수 있다 2층은 천장도 높고 천장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의자가 소파로 되어 있어 분위기도 좋다. 미숫가루나 한방차, 대추차를 시킬 수 있다. 음료가격도 식대에 포함. 식사후에 후식을 따로 먹으러 갈 필요가 없어서 좋다.
나무까페
고잔동 프리머스근처 5층에 옥상과 연결되어 있는 까페. 차가 특별하게 맛이 있기보다는 분위기가 독특하다. 누가 옥상에다가 까페를 차릴 생각을 했을까? 옥상까페에는 나무와 토끼가 있다.
촌야
중앙동 나이키 건물 있는 자리. 민속주점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식사는 빈대떡, 알탕 등 여러가지 종류. 옛날집에 온 느낌이 좋다.
고등어마님
고잔동 홈에버근처, 생선구이와 조림전문점 고등어 갈치 삼치 등 구이를 시키면 아저씨가 밖에서 직접 구워준다. 반찬도 신선하도 맛있는 편이다. 숭늉까지 먹어주면 비린내 안베고 깔끔하게 식사한다.
대학통닭
한양대근처 , 고추통닭과 마늘통닭. 고추통닭을 먹어본 사람은 무조건 또 시켜먹는다. 왜?? 쿠폰을 10장 모으면 한마리 더 그것보다는 사실 통닭 먹는 사람중에 닭껍데기 튀김을 먹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껍데기에 고추의 매콤한 맛이 베어있어서 먹을 수 밖에 없걸랑.
아 먹고싶다.
을지로 왕골뱅이집이 생각나네요~ 오이나 야체가 아니라 파와 대구포로 무쳐서 나오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테이블에서 무쳐서 입에 넣어주시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처음부터 그냥 매운게 아니라 서서히 매워지는 골뱅이와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이나, 겨울에 서비스 주시던 홍합탕과 함께 먹으면 정말 찰떡 궁합입니다. 계란말이나 햄 시키셔서 가치 파,골뱅이와 싸서 드시면 매운거를 못드시는 분도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신문에서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고 하네여~^^ 예전에는 대학교 친구들이나 교수님들과 함께 가곤했는데 지금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가곤 한답니다. 베스킨라빈스건물 뒤쪽 일층에 있습니다. 한번가면 정말 당골이 안될수가 없다니까요 ~ 저처럼요 ;; ^^ ㅋ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태클은 사절, 하지만 정말 간 다음에 또 가게 만드는 집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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