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콕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곳 best 10.

             태국의 수도 방콕...

                                   볼것 많고, 즐길 거리 많고, 맛있는 먹거리 풍부한 축복 받은 천사의 도시 크룽텝...

                        그래서 여러 동남아  여행지 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인기 많은 곳이 방콕 이죠..

                                                                    

                                                                                 오늘은 제가...

                        방콕의 많은 관광지 중에 절대로 빼 먹어선 안될 10곳을 ... best10이라는 제목으로 뽑아 봤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겠어요..^^

 

 

 

                                                                    1.왕궁과 에머럴드 사원

 

 

 

best 10 중 영광의 1위는 왕궁과 에머럴드 사원

 

태국이 입헌 군주국이라는 것과 불교 국가임을 상징 하는 중요한 장소로

방콕을 여행 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러 주어야 하는 관광 명소예요...

 방콕 제 1의 관광 스팟이라 불리우는 왕궁과 에머럴드 사원...

best10 을 꼽는다면 , 1위 자리는당연히 이 곳이 되야 하지 않을 까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택 했습니다..

 

아 참...현 푸미콘 국왕은 이 왕궁에 머물지 않는 답니다..

두싯의 찟뜨리다 궁전에 거주 하세요..^^

 

 

2.왓포(wat pho) 

 

 

 

그 다음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포(wat pho)

46m길이의 와불상이 있구요..

수 많은 탑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죠..

 

왕궁과는 나란히 붙어 있거든요... 도보로는 5분 정도 걸리구요..

왕궁 보는 날 함께 관람 하세요..^^

 

 

3,왓 아룬(wat arun) 

 

 

 

  3위는 크메르 양식의 독특한 탑이 있는 사원 왓 아룬 (wat arun)

일명 새벽 사원이라고도 불리우죠..

탑의 모양이 아름다워 방콕을 알리는 홍보물에 자주 등장 하는 곳으로 ...

태국의 10바트 동전에서도 그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왓아룬(wat arun)은 왓포가 있는 곳에서 강건너 저쪽 톤부리 지역에 위치 하고 있어요..

왕궁과 왓포를 구경 하는 날 함께 둘러 보세요..

왓아룬은 탑의 실루엣이 멋있어  수상버스 위에서 바라 보는 모습도 장관이랍니다.

 

 

4.위만멕 궁전(vimanmek mansion)

 

 

 

5위는.... 태국 왕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위만멕 궁(vimanme mansion)

건물 내부에 왕실 관련 생활 용품과 각종 식기와 보석류...

그리고 왕과 왕비가 사용 하던 침실과 ,욕실,드레스 룸등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답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외향을 가진 왕궁과 에머럴드 사원과는 달리...

위만멕 궁은 아기자기 하면서 우아한 멋을 간직 하고 있는 명소예요..

음... 그리고 ....위만멕 궁은 남자 보다 여자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여자들에겐 왕궁보다 위만멕 궁이 인기가 더 많아요..

 

저도 왕궁 보다 이 곳을 둘러 보는게 더 재미 있었어요..^^

 

 

5.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동양의 베니스' 라 불리우는 물의 도시 방콕

이러한 방콕의 이미지를 실감케 해 주는 수상시장이  5위를 차지 했습니다.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은 ....

방콕의 남서쪽으로 80km정도 떨어진 라차부리 지역 ...담넌 사두억 운하에서 열리는 시장으로 ..

일년 내내 365일 쉬지 않고 이른 아침 6시 부터 11시 무렵 까지 매일 개장 합니다.

 

물위에서  열리는 수상시장 ...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희귀한 볼거리니 구경 하는 재미도 솔솔 하겠죠..?

방콕에서 가자면 , 남부 터미널에서 시외 버스를 이용 하면 되구요..

번거로운게 싫다면 현지 여행사를 통해  일일 투어로 다녀 오는 방법도 있어요..

 

 

6.아유타야 유적지  

 

 

 

6위는 태국 고대 아유타야 시대의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지 아유타야... 

음 ...우리나라로 치면 옛 신라의 천년 유적을 간직한 도시 경주와 견줄수 잇는 곳이겠네요..

크메르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유적지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곳이랍니다.

 

방콕에서는 북서쪽으로 72km정도 떨어져 있구요..

이 곳도 수상 시장과 마찬 가지로 여행사 일일 투어를 통해 다녀 올 수 있답니다.

개별적으로 가는 것은 ... 당일 치기로는 불가능한 곳이예요..

 

 

7.짜뚜짝 주말 시장

 

 

 

 

 

 

7위는 방콕의 명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짜뚜짝 주말 시장...

 

서울의 남대문 시장 보다 훨씬 큰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고양이부터 각종 모조품 까지...

상상할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이든지 판매 한다는 독특한  시장 이랍니다..

 

방콕 여행 중 주말엔 짜뚜짝 시장을 위해 하루 비워 두세요...

꼭 살 물건이 없더라도 상관 없답니다..

짜뚜작 시장은 .... 그냥 구경 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은 곳이거든요...^^

 

 

 

8.쑤언룸 나이트 바자 (suan-lum night bazaar)

 

 

 

더운 날씨에  쇼핑 하기가 괴롭다면 ...

짜뚜짝 주말 시장 대신에  야시장 구경 하는 건 어떠세요...

 

방콕의 대형 야시장 쑤언룸 나이트 바자 가 8위 랍니다..^^

 

방콕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찾아 가기도 쉽구요...

넓은 시장 한켠엔 푸드 코트와 이쁜 노천 카페들도 많이 있어...

저녁 한때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안성 맛춤이랍니다..

 

 

9.짐톰슨 하우스(Jim thompson's house) 

 

 

 

 9위는 짐톰슨 하우스 (Jim thompson's house)

 

태국의 실크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이자 고급 실크 브렌드 '짐톰슨'의 창립자..

Jim thompson이 생전에 살던 집이랍니다.

그가 생전에 쓰던 침실과 서재, 집기,그리고 수집했던 골동품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어요..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

인테리어나 집기들에서 고인의 세련된 안목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방콕 젊은이들의 거리인 씨암(siam) 지역에 위치 하고 있거든요..

씨암 지역 구경 하시다가 시간내어 한번 둘러 보세요..

 

 

 

10.카오산 로드 (khaosan road)

 

 

 

마지막 10번째는 전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메카로 불리우는 거리 ...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특구...

그 이름도 유명한 카오산 로드 (khaosan road) 랍니다...

 

매번 찾아 가도 항상 색다른 느낌을 안겨 주는 곳 카오산 로드....

몇날 몇칠을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 거리 카오산 로드...

방콕의 명소 10곳을 이야기 하는데 이 곳을 빼먹으면 안 될꺼예요.. ^^

 

 

 

  방콕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곳 best 10 중에 ...

여러분은 몇군데나 다녀 오셨나요..?

 

출처 : 재부덕수동문회

글쓴이 : 김동제(66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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