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제거하는 法

2012. 1. 8. 11:18일상 생활정보.

 

實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Nicepia Network 生活常識 ]

 

탄닌성분 많은 감·과일
예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다.

감에는 탄닌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위점막을 오므라들게 하여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과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이나 쥬스류, 과즙등은 소량이기는 하지만 알콜의 대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따뜻한 우유와 커피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

 

 

갈근차와 갈근화차
갈근차(칡차)나 갈근화차(칡꽃차)를 마시는 것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해장국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결방법이다.

하지만 얼큰한 해장국을 먹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술을 많이 마셔 위벽이 헐어있는 상태에서 매운 음식으로 위벽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이때에는 숙취해소에 효과가 풍부한 콩나물국과 북어국, 조개국, 미역국, 배추국, 시금치국등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종류가 그만이다.

 

 

냉온욕과 청주목욕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라.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해가 적은 음주법

1. 공복에는 음주를 피한다.
2. 술을 마시기 직전 간에 중요한 양분인 당분을 섭취한다.
3. 안주는 꼭 먹고 약한 술부터 마시고 가급적 한가지 술만 먹는다.
4. 마시는 속도를 천천히 하고 해장술은 절대 금한다.
5. 과음 후에는 2∼3일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6.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는 술을 뒬 수 있으면 피한다.

숙취에서 빨리 깨려면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서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나 사우나 하면서 충분한 수면을 한다. 꿀물이나 콩나물국 북어국 등이 좋으며 한방에서는 칡뿌리(갈근)8∼10g, 인진5∼6g, 감초2∼3g, 수삼3∼4g을 달여서 먹으면 숙취의 빠른 해독과 함께 지쳐있는 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