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 최고 여행지 35에 선정

2022. 11. 21. 08:38세상사는 얘기

부산, 세계 최고 여행지 35에 선정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꼽은 문화도시.  

부산이 세계에서 2023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10월 26일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2023년 최고의 여행지 35에 부산을 꼽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유럽 최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명성 높은 잡지로,

전 세계 수많은 자유여행객이 참고하는 여행 정보지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UK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부산 소개 사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2023년 최고의 여행지 35'에

자연, 모험, 가족 여행지, 커뮤니티, 문화 등 5개 부문별 각각 7개 도시를 발표했다.

부산은 문화 부문에 선정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부산을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와 다양한 카페, 맥주 양조장 등이 있는 문화적 가치가 높은 도시로 소개했다.

선정 이유로는 '부산은 산과 바다를 함께 갖추고 문화와 음식 등 관광자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모든 여행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도시'라고 밝혔다.

 

또 '최근 K-콘텐츠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유럽인에게

부산은 새로운 관광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UK 공식 홈페이지(nationalgeographic.co.uk/best-of-the-world) 참고.

작성자
강아랑
작성일자
2022-11-16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