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재료 달래 1단, 청양고추 1개, 양파·애호박 ¼개씩, 표고버섯 2개,
두부 ¼모, 감자 간 것·고추장 1큰술씩, 멸치국물 2컵,
집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달래는 알뿌리 부분의 껍질을 떼고
뿌리 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누런 잎은 잘라내고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는다.
달래는 4~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턴다. 2 양파는 1cm 폭으로 깍둑썰고,
애호박은 길게 4등분한 뒤 도톰하게 썬다.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썰고, 두부는 먹기 좋게 썬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다. 4 뚝배기에 멸치국물을 부어 불에 올려 끓으면
양파를 넣고 끓인다. 5 다시 국물이 끓어오르면 된장과 고추장을 체에 담고
끓는 국물에 넣어 덩어리를 푼다.
그리고 바로 애호박을 넣는다. 6 호박이 반 정도 익으면 표고버섯, 청양고추, 두부를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감자 간 것과 마늘을 넣어 고루 섞는다. 7 달래를 올려 한소끔 끓으면 바로 불을 끈다.
달래 향을 살리려면 오래 끓이면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