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
ㅡㅡㅡㅡ* 며느리넋두리 *ㅡㅡㅡㅡ 얼굴못본 니네조상 음식까지 내가하리 나자랄때 니집에서 보태준거 하나있니 며느린가 일꾼인가 이럴려고 시집왔나 집에있는 엄마아빠 생각나서 목이메네 곱게키워 시집보내 남의집서 종살이네 남편놈은 쳐누워서 티비보며 낄낄대네 뒷통수를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