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갈때 준비해 가면 좋을 맛있는 밑반찬~

 

 

얼핏 스친 생각~~ 

 

요거 휴가 떠나시는 분들 밑반찬으로 만들어가면 대박이겠는거~~ㅋㅋㅋㅋ 

 

쉽게 상하지도 않고, 물기가 많은 반찬도 없고~~

 

 한두가지만 만들어 가도 밥한공기는 거뜬하게 만드니 딱이겠구만요~~

 

 

 

  휴가 떠나시는 님들계시면 살짝 만들어 보셔요~~

  

  

고소한 호두 조림은 밥반찬 뿐아니라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지라~  

사랑받기에 충분하지요~~

  

 

 

집 떠나 밖에서 밥 해먹을려면  좀 어설픈게 사실이지만,

 

밑반찬 몇가지만 준비해 가시면 반찬 걱정은 안녕~~ㅋㅋㅋㅋ

  

 

  휴가 가시면 그날 저녁은 백에 백,   삼겹살 구이가 대세?

  

그럴때 곁들이면 좋은 상추 무침~

 

이녀석은 만들어 가시지 마시고,

 

양념만 만들어 즉석에서 무쳐 드시면, 그맛이 더 상큼하지요~~

 

  

거기에 아이들 반찬으로 그만인 장조림~~

 

이녀석은 언제 먹어도 사랑 받는 녀석인지라,  준비해 가시면 인기 만점이 되지 않을까요? ^^* 

 

 

 

거기에 밑반찬계의 대모 격인 고추장 멸치 볶음~~ 

 

전, 놀러가면 주로 떠나는 날 점심으로 남은 밥을 이용해 삼각김밥을 잘 만들어 먹는 답니다.

 

그날 남은 반찬들을 활용할수 있어 좋고, 오면서 차안에서 먹기도 좋아 주로 만드는데 

 

그 재료가  참치나 요 고추장 멸치 볶음이랍니다. 

 

그래서 놀러가기 전엔 무조건 고추장 멸치 볶음을 만들어 가는 편이지요~~ 

 

 

휴가 가시는 분들께는 밑반찬으로 그만이고~~

  

놀러 가지않으시는 분들은 든든한 일주일을 보장할 밑밭찬인지라, 

 

사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그만이지요~~^^*

  

 

요렇게 만들어 두었으니 저두 떠나고 싶구만요~~

  

울 님들이 계신 곳으로~~ㅋㅋ

 

 

 

고추장물~~ 

 

요거 완전 밥도둑인거 잘 아시지요~~ 

 

첨 이녀석을 접했을때는 뭔 맛이 있을까? 했는데 이녀석 맛을 보는 순간,

 

생각이 완전 바뀌더군요~  매운 고추와 짭조롬한 양념 고기에 멸치의 고소함까지~ 

 

휴가지에서 많은 반찬을 준비하기 힘드시잖아요~~ 

 

 이녀석은 딴반찬이 필요 없어요~~

 

  

고추장물~~ 

 

 가늘 멸치로도 만들어 먹곤하지만,

 

지맛을 낼려면~ 국물용 굵은 멸치를 잘 손잘해서 잘게 부신 멸치 한컵 분량입니다~~

 

거기에 매운 고추와 안매운 고추를 반반 섞어 잘게 썬 고추 한컵~~ 

 

우선 마른팬에 멸치 부셔둔걸 달달 볶어 비릿맛을 날려 주셔요~~

 

잘볶은 다음 올리브유 2스픈을 넣고~ 거기에  잘게 썰어둔 고추를 넣고  달달~~

 

거기에 진간장 2~3스픈에 요리엿 한스픈을 넣고, 졸이듯 볶아 주셔요~~ 

 

마지막에 통깨만 살짝 쁘려 주시면 끝~~ 

 

요건 딴반찬 필요 없이 뜨신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끝인지라  휴가가시는 분들 밑반찬으로 그만이지요~~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피서 가시기는 거시기 하지요~~^^* 

 

원래 휴가 가시는 분들은 필히 삼겹살을 준비해 가시는지라, 그럼 상추는 덤으로 따라가는 녀석이지요~~ 

 

양념만 만들어 통에 넣어 가셨다가 고기 구워 먹고 남은 상추를 활용해 무쳐 드시면 정말 맛난답니다~~ 

 

 

 

상추 겉절이~~ 

 

요즘 텃밭에 꽃상추가 참 이쁘게 자라는 중이랍니다. 한번 먹을 분량으로~~ 

 

게세말 액젓이나 피쉬 소스가 있으신 분들은  게세마리 액젓 3스픈에 식초 한스픈 

 

다진 마늘과 파 각각 한스픈,요리엿 한스픈 고춧가루 2스픈,통? 한스픈을 넣고 

 

잘 믹스 하신 다음~~ 준비해둔 상추에 양파 1/4쪽을 가늘게  채썬다음 잘 무쳐 주시기만 하면 되요~~ 

 

이 녀석은 삼겹살 구워 함께 드셔도 맛나지요~~ 

 

  

 볶음 김치는 물기도 없고 냄새도 그리 많이  나지않아 

 

휴가 가시는 분들의 필수 반찬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이녀석도 마름김만 추가햐 주시면 딴반찬이 필요 없는지라 필히 준비해 가셔야 겠지요~~ 

 

 

 

김치 볶음~~ 

 

요건 제일 중요한게 잘익은 김치로 볶어야 제맛이 난다는 사실~~ 

 

올리브유 두른팬에 마늘 3쪽을 편을 내어  마늘 기름을 내 주신다음~~

  

잘 익은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 주셔요~~거기에 식초 한스픈과 설탕 한스픈을  넣고 달달~~ 

 

원래 들기름에 달달 볶아야 제맛이지만  김치를 볶을려면 들기름 양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지라~ 

 

세이브 하는 차원에서 마늘 기름에 우선 볶은 다음 마지막에 들기름 한스픈을 넣어 고소한 맛을 내준답니다~~ 

 

  

 고추장 멸치 볶음~~ 

 

밥반찬으로도 그만이지만 전 주로 삼각김밥 만들때 속으로 많이  넣는지라 

 

반찬 하시고 남은 멸치 볶음은 삼각깁밥으로 깜짝 변신 시켜 오시는 날 점심으로 드셔도 좋겠지요~~^^* 

 

 

 

멸치 한컵 정도 분량입니다~~ 

 

우선 마른팬에 살짝 볶아 비릿맛을 날려 주신 다음  고추장 한스픈 가득,마요네즈 반스픈 

 

요리엿이나 꿀 한스픈 참기름 한스픈을 넣고 살짝 볶아 주시기만하면 되요~~ 

 

요건  삼각 김밥 속으로 넣어도 맛난지라 여행가실때 딱이지요~~ 

 

 

장조림~~

 

이녀석을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지라 요렇게 만들어 가시면

 

남녀 노소 다들 사랑받지 싶네요~~

 

 

 

홍두깨살 입니다~~

  

일주일 밑반찬으로 쓸려고 넉넉하게 준비했네요~~ 

 

우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 주셔요~~

 

그리고 뜨거운 물에 살짝 샤워시킨 다음 물 5컵에 양파 반개 파 2뿌리를 넣고  푹푹 삶아 주었답니다~~

  

 육수는 3컵을 만드신 다음 차갑게 식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셔요~~

  

그래야  기름기 없는 깔끔한 장조림이 만들어 진답니다~~ 

 

 기름기 완전히 제거한 육수 3컵에 진간장 한컵, 청주 소줏잔으로 하나 ,요리엿 3스픈 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음 찢어둔  고기와 달걀을 넣고 국물이  반정도 줄을때까지  조려 주셔요~~ 

 

거기에 고추와 마늘을 넣고 살짝만 더 졸여 주시면 되요~~ 

 

졸이다가 간이좀 쎄진다 싶으면  멸치 야채 육수를  조금씩 부어 주었답니다~~ 

 

 국물은 자작하니 짜지않고 기름기 전혀 없어 담백해서  여름철 밑반찬으로도 그만이지요~~ 

 

 

 

호두가 성장기 아이들이게   더 없이 훌륭하다는 사실을 다들 아시지요~~ 

 

매일  한주먹 정도의 호두를 먹어 줘야 한다지만 그게 쉽지않으니~~ 

 

허나~~이렇게 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젓가락이 절로 간답니다~~ 

 

평소에 호두 먹지도 않던 울 강양~~요렇게 졸여 주니  잘먹는 구만요~~ 

 

 

 

호두 조림 만들어 볼까요~~ 

 

 두컵 정도 분량의 호두입니다~~ 

 

 호두의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제쳐 주듯이 삶아 주셔요~~

  

그리고  멸치 야채 육수 한컵,  간장 2~3스픈,청주 한스픈 꿀이나 요리엿 두스픈을 넣어 바글바글  끓을때  

 

데쳐둔 호두를 넣고 조려 주셔요~~  윤기 좌르르하니 잘 조려졌지요~~^^*

  

 

 

저야 일주일이 좀 편하자고 만든 밑반찬이지만

  

휴가를 떠나시는 님들이 계시면 딱이지 싶어 살짝 올려 보네요~~ 

 

일년중 여름이 제일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는사람이라 길게 휴가를 떠나지는 못하지만 

 

저두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 와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