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폰 구입 더 쉬워졌다, 어디서 팔길래?
2013. 2. 27. 16:01ㆍ유익정보&아이디어
프리피아(대표 박희정)가 SK텔링크(대표 박상준)와 개발한 편의점폰 `2nd` 유통처를 롯데슈퍼, 롯데마트, G마켓, 11번가, 옥션, 롯데마트몰 등으로 확대했다.
편의점폰의 구매가 한층 쉬워져, 알뜰폰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2nd`는 프리피아몰과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됐다.
프리피아는 롯데슈퍼 325개 점포, 롯데마트 60개 점포로 시작해 취급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프리피아는 내달 초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전국 47개 지점으로 확대한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피처폰 `2nd` 판매가는 8만4900원으로, 현장에서 개통 절차를 통해 010번호를 부여받아 사용 가능하다.
가입비, 유심비, 약정없이 SK텔링크 `7모바일`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개통 시 1만원의 충전금이 지원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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