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기~

2013. 6. 4. 21:55좋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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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게 마련이죠.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하는 님들 날씨가 무척 덥네요 올해 여름은 길어진다던데 큰 걱정 이랍니다 제가 사계절 중에 제일로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하루도 화사한 화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님들 가정의 행복과 사랑이 충만 하시기를 바라는 바람의숲 마음이기도 하지요 참~~~^^ 오늘도 어김 없이 사랑이 든쁙 담긴 차 내려놓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찬거 많이드시면 배 아풀까바 오늘은 특별히 따뜻한 차로 준비 했답니다 맛나게 드세요 그럼 물러 갑니다
안녕히..... 2013년 0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