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시청역 2 번출구] 두툼한 보쌈 수육과 돼지국밥이 맛나는 착한 가격의 숨은 맛집 ~ 태화장

* 보쌈수육과 돼지국밥이 맛나는 "태화장"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저녁에 찾아 봅니다.

 

  

  

국내산 돼지국밥이 4,000 이다 ,

밥을 말아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내어주는데 싼 가격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제대로 진한 국물에 푸짐하게 담아주니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집이다.

  

  

  

  

보쌈수육 大 20,000 원

커다란 접시에 도톰한 수육이 수북 하다.맛난 김치에 무채 까지 푸짐 하네요^^

  

  

  

  

바알간 김치가 먹음직 스럽다.

도톰하게 썰어내는데 기름끼를뺀 삼겹살로 만드는 수육이라 김치와 함께하면 담백한듯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굿  ^^

 

  

  

  

기름끼를 빼니 느끼한 맛이 덜하고 고소한데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여 물어본다.

주인 아주머니 께서 직접 보여 주는데 껍질은 따로 구워 기름을 빼 낸다고 하는데 특별하네요^^

 

  

잡뼈로 푹 고아낸 진한 국물맛이 들큰하다 못해 달다.

리필한 국물에 남은 고기 몇점 올려 밥 한술 말아내니 속이 든든 해지는데 추위는 사라지고 코에는 땀이 송송 베이네요^^

  

  

   

 

 

  

* 찾아 가는길

 

시청역 2 번 출구로 나와 150 m 지점의 연제구청, 부산지방 노동청 맞은편   051-851-2677  ~ 저녁 10 시 까지 매일 영업

 

나의 관점    :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곳에서 오래동안 음식을 만들어 오던 주인 아주머니의

손맛이 좋은분으로 국내산 돼지로 만들어 내는 보쌈수육과 돼지국밥이 저렴하면서 너무 맛나는 숨겨진 맛집이다.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제법 넓직한 식당이다. 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 생각날때 한번쯤 찾아가도 좋을집이네요^^   ***1/2

           

* 무엇보다도 얼마나 시일이 지난건지 냉동육인 국제적이 아닌 순수 국내산 생돈육으로 하니 더욱 맛난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