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없고 스승도 없는 나라!

어른이 없고 스승이 없는 나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면 된다는 신앙처럼 굳은 신념으로 질곡의 5천년 가난한 역사를 바꾸겠다며 활기와 희망과 그리고 의욕이 철철 넘쳤던 새마을 운동이 이제는 먼 역사의 뒤안길로 그런데 동남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 안에선 별 환영받지 못하는 새마을 운동이 농촌을 바꾸어 다 같이 잘 살자는 운동으로 여러 나라 다양한 직종의 많은 사람들이 와 근면 자조 협동정신 배우고 돌아가 실천하네 그런데 어인 일인지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우리의 성공신화를 대수롭지않게 폄하하고 아름다운 전통과 권위를 부정하고 배척하니 진정한 어른이 없고 스승이 없는 나라되어 어찌 분란과 분쟁으로 죽을 궁리만 하는가! 2014년 8월 27일 '아직도 한심한 저들의 행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