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당신이 오셨구려~

2011. 9. 19. 12:34좋은 글 모음.

                            

  

" 당신" 

 

산들바람이 불어오나 했더니

 

어느새 당신이 오셨구려
당신 맞을 마음도 못 갖춘 채
또다시 당신을 맞게 되는군요

그래도 그동안 열두 친구 중,
나는 당신을 제일 좋아해요
당신의높고 넓은 파란하늘 내 가슴을

시원하게 튀어줍니다.

코스모스 바람에 한들거림이 좋고

평화로이 날아 노니는 잠자리,

논밭에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

과일나무 주렁주렁 열린 과일,

이런 결실 안겨주는 당신이 좋아요,

천고마비(天高馬肥)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기에 조금도 불편없는

최적의 환경 만들어 주시니
어찌 당신을 좋아하지 않으리오

 

그동안 사연 많았던 우리 이야기

슬프고 괴로웠던 지난 우리 세월,

행복하고 즐거운, 희망찬 내일의 삶
낙엽 지는 쓸쓸한 만추 되기 전에

당신 품 안에서 모두 결실 맺으리...

 

                              

 

 

♡..。°。울 님들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

 우리 이처럼 높고 푸른 하늘 볼수 있는 가을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맑은 하늘을 보며 아침에 출근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하게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과,

컴을 열면 항상 님들을 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돈많은 부자 부럽지않게 행복합니다.

 

어느 날 조용히 그리고 감미롭게 찾아온 이 행복,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오곡백과 익어가는 풍성한 이 가을

황금같은 주말~휴일

하늘을 향하는 행복한 님들 되시고 모든 가족이 함께

                                            좋은일 많이 만드시기를  소망합니다.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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