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1. 14:54ㆍ전원 생활&노후
토지거래 전 필수 확인사항 |
ㆍ | 지적법상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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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구입시 확인해야 자료 및 계약시 유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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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매매가 결정 방법 |
ㆍ | 감정평가액과 시가를 산술 평균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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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감정평가액
- 정부가 조사하는 공시 지가에 비해 현실적인 가격이 많이 반영된 가격 | |||
ㆍ | 시가
- 보상시 : 정상적인 가격이지만 근거가 뚜렷하지 않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움. 단 기준이 ..명확하다면 근거 자료와 함께 제시할 수도 있음 |
토지거래허가제 |
1)토지거래허가제의 정의 및 근거법 | |||
ㆍ | 토지거래허가제는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과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계약 전에 허가를 받고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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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근거 법령은 국토이용관리법이며 허가구역은 5년 단위로 지정 | ||
2)허가 신고 대상 토지 확인 및 처리 방법. | |||
ㆍ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도 용도지역별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에만 허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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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허가구역 및 면적 기준은 관할 시ㆍ군ㆍ구 토지관리과나 토지관리계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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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기준면적 이하의 토지거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신고(허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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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단, 허가대상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허가기준 미만으로 분할해 거래하는 경우는 허가를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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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토지거래 허가대상에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은 물론 지상권 전세권 임차권을 이전 또는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예약하는 경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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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반면 상속ㆍ증여ㆍ명의신탁해지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과 시효취득을 채운 점유가 원인이 되어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됨 | ||
3)허가심사 기준 | |||
ㆍ | 허가 심사기준은 '9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이용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관할 시ㆍ군ㆍ구에서 해당토지의 취득 및 이용목적, 면적의 적정성을 심사해 허가 여부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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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허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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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득목적이 자기의 거주용 택지, 주민의 복지ㆍ편익시설용 토지, 구역내 농어민의 농 축 임 어업용 토지, 지역의 건전한 발전에 필요한 사업용 토지, 시행 중인 사업의 확장 등에 필요한 토지, 주민의 일상생활 및 통상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토지 등의 조건에 해당해야 함. 이 중에서 주택용 토지 취득 허가는 주민등록이 이전되어 있지 않아도 가능하며 주민의 복지ㆍ편익시설용 토지를 취득할 때는 사전에 형질변경허가를 받지 않아도 거래허가 가능 | |||
4)허가신청 및 허가절차 | |||
ㆍ | 거래당사자 쌍방이 계약 전에 관할 시ㆍ군ㆍ구청장에게 허가를 신청 | ||
ㆍ | 허가신청서는 관할 시 군 구의 토지관리계에 비치 | ||
ㆍ | 기재사항은 권리의 종류, 취득면적, 계약예정금액, 토지이용계획 등 | ||
ㆍ | 허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할 서류는 토지등기부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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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허가관청은 접수 후 15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결정
- 만일 허가신청 지역에 공공사업계획이 있을 때에는 국가 등이 선매할 수 있음 | ||
ㆍ |
토지거래 불허가 처분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그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시ㆍ도에 설치된 토지이용심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하거나 시ㆍ군ㆍ구청장에게 매수를 청구할 수 있음. 토지이용심사위원회의 결정에도 불복할 경우 또는 이의 신청 후 2개월이 경과하도록 결정이 없을 때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 | ||
5)입점시점을 체크해야 한다. | |||
ㆍ | 허가없이 체결한 계약은 무효.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기 세무에 꼭 필요한 검인계약서를 받기 위해서는 허가신고필증이 꼭 필요함 | ||
ㆍ |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허위 및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농지 구입시 취득자격 제한 |
ㆍ |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기준
- 고정식 온실ㆍ비닐하우스ㆍ버섯 재배사와 그 부속 시설을 설치하는 토지 : 330㎡ 이상 - 실제 토지의 형상을 기준으로 위의 두 가지 기준면적 미만일 경우, 농지취득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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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농지취득허가 가능한 토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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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시가
- 보상시 : 정상적인 가격이지만 근거가 뚜렷하지 않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움. 단 기준이 ..명확하다면 근거 자료와 함께 제시할 수도 있음 |
도시민 농지소유 허용 |
ㆍ | 비농업인도 주말영농 및 체험영농을 위해 가구당 1,000㎡ 미만의 농지소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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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영농위탁은 가능하나 휴경 또는 임대는 제한 |
지목변경 방법 |
ㆍ | 변경하려는 토지의 용도 지역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해당 자치 단체에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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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해당 자치 단체에 지목 전환에 따른 질의서를 제출하면, 지목 변경 여부와 변경시 필요한 절차를 서면으로 통보해 줌 |
농지전용 허가 절차(개발행위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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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형질변경 허가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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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지역(예전 준농림지)에 전원주택 건설시 필요 절차 |
ㆍ | 토지 구입 전에 해당 시나 군청 담당자에게 허가 여부를 먼저 문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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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관리지역의 건축 허가 후 대지 전용하는 절차는 간단하지 않고, 아무 토지나 가능한 것이 아님. 즉 해당 토지가 도로와 접하지 않은 곳, 자연 부락에서 너무 떨어진 곳, 사적지 주위, 주변이 농림지역으로 둘러 쌓인 곳은 허가가 어려움 |
1.토지 투자 요령 |
1)택지개발지구 인근토지가 유망하다 | |||
ㆍ |
도시지역내 토지는 구획정리가 돼 있지만 지방토지는 현장과 지적공부간 차이가 많다. 따라서 현장방문이 필수다. 지적부 상에는 도로가 있는데 실제로는 도로가 없거나, 지적부상에는 맹지(도로가 없는 토지)이지만 실제로는 도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서류상으로만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 ||
2)매입 전 해당토지에 대한 분석은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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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한번 선택하면 이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매입 전에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농장을 만들려면 토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전원주택을 지어 출ㆍ퇴근하려면 직장과의 거리를 체크해야 한다. 강변이나 계곡에 인접한 곳은 경관만 보고 서둘러 계약하기 쉽다. 그러나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는 없는지, 상수도 보호구역이 아닌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 | ||
3)지역편견을 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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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 하면 누구나 용인, 양평, 파주, 가평을 꼽는다. 하지만 이 같은 지역편견을 버려야 한다. 교통여건이나 입지여건이 더 좋은 곳은 얼마든지 있다. 지역편견만 버린다면 실제가치보다 저렴한 값으로 토지를 장만할 수 있다. | ||
4)개발전략을 짜라 | |||
ㆍ | 지금 당장 개발자금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땅을 놀리지 말고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 골프 연습장용으로 매입한 땅이라도 본격적인 투자가 힘들면 가건물을 지어 창고로 활용한다든지 과수를 심어 재배할 수도 있다. 아무나 손대지 못하는 땅일수록 개발에 따른 수익률이 높다. 황무지처럼 보이는 맹지, 농사를 짓지 않는 채 버려진 땅 등을 개발하면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
2.토지 투자시 유의사항 |
1)지적도와 현장이 일치하나 꼭 확인하라 | |||
ㆍ | 토지는 주택과 달리 특수성이 강해 지역마다 성격이 제각각이다. 따라서 땅을 살 때는 다른 어떤 부동산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엔 토지기획단이라 불리는 사기분양업자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면 무조건 2배로 오른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성급하게 계약해선 안된다. 현장을 방문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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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토지구입 목적을 명확히 구분해 매입해야 한다 | |||
ㆍ |
토지는 한번 선택하면 이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매입 전에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농장을 만들려면 토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전원주택을 지어 출·퇴근하려면 직장 과의 거리를 체크해야 한다. 강변이나 계곡에 인접한 곳은 경관만 보고 서둘러 계약하기 쉽다. 그러나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는 없는지, 상수도 보호구역이 아닌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 | ||
3)개발계획을 너무 믿지 말자 | |||
ㆍ | 구체적인 일정을 점검하지 않고 개발계획만 믿고 투자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개발사업에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예상과 달리 추진일정이 더디다.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추진상황은 어떤지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건설교통부 등에 문의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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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융자를 조심하라. | |||
ㆍ | 대부분이 자금 조달로 인한 대출이나 융자를 받는 경우 필요한 만큼이나 갚을 수 있는 금액이면 몰라도 나중에 이자나 원금 상환시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
▤▤▤ "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연재中 ▤▤▤
☞ 제 1부 땅 구하기-(6)내 것이 될 땅은 첫눈에 ‘필’이 꽂힌다.
☞ 제 1부 땅 구하기-(18)항공·위성사진을 활용하되 맹신은 금물
☞ 제 2부 집짓기-(7)전원주택·농촌주택·농가주택·농업인주택 “헷갈리네”
☞ 제 2부 집짓기-(29)시골 전원주택과 정원, 그리고 주의할 점
☞ 제 3부 전원일기-(15)시골 전원생활 최대의 적은 농사?…농지에 포위된 ‘전원둥지’는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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