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문리작은집에서.....네번째이야기

2012. 5. 3. 03:21전원 생활&노후

 

거실에서 올려다본 다락방^^*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

거실안쪽에서 본 현관...거실과방 중간부터 하단은 히노끼로 두르고..천장과 다락 벽은 히노끼가 비싼 관계로 미송루바로..마감 ㅠㅠㅠ

다락 비둘기창쪽...옆에 서랍장은  사장님이 짜주신 수납장^^*ㄳㄳ.mdf가아님 무슨 집성판이라고 하시던데..

나의 무식이 솔솔 ㅋㅋ

다락 올라가는 길에 한컷

계단및 수납장과 현관컷

다락에서 내려다본 컷

부엌 타일작업완료...색깔있는걸루 포인트 주려다 제 선택에 자신이없어(^^*) 그냥 완전 무난한걸루...ㅋㅋ

대신에 씽크대 하부장으로 색감을 주려고 하고 있는데...예쁘게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화장실은 깔끔한 화이트에 카키에 가까운 블루로 포인트....

화장실이 좁은 관계로 포인트는 가운데가 아닌 코너로 과감히 몰았는데 예쁘게 봐주시길....^^*

욕실 천장은 사장님께서 히노끼로 마무리 써비스(?)..ㅋㅋㅋㅋ

욕실 바닥과 정면으로 보이는 욕조 옆면 마감은 미끄럽지 않은 바닥재로...

역시 욕실이 좁은 관계로 검정에 가까운 짙은 회색으로 차분히 가라앉히고..

사진의 바닥은 미완성이지만 완성샷이 맘에 들었어요.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보시는 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요것도 예쁘게 봐주시고요

원래는 짙고 어두운 딥블루로 하고 싶었으나...

생각외로 바닥재의 선택폭은 무지 좁았어요..어두운 바닥재 찿아다니느라 타일가게 10곳 가까이 돌아다녔다는...

 

요건 현관 타일입니다..

^^*

4월 27일까지의 작업현황...

내부작업과 데크,,마당 작업이 남았지만 ..

현관문이 맘에 안들어 사장님 졸라 원목 현관문으로 교체 예정...

근데 무슨 원목 현관문이 그리 비싼지..또한번 깜놀ㅠㅠㅠ

입만 벌리면 돈이...ㅎㄷㄷㄷㄷㄷㄷㄷ

나뭇잎 색깔들이 예뻐지니 우리집도 덩달아 예뻐지는듯..^^*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황토집,한옥,통나무집,조경,흙집
글쓴이 : 아기개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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