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 중년여인의 대화

2012. 6. 20. 10:53웃음 한마당 ㅋ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이크를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거.”

친구는 “무슨 소리야?”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머나, 희한하네 그럼 꼿꼿이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런 날은 ~여기 몬와.” 

 울님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