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천원입니다’ 자동차 번호판 ‘폭소만발’
'이거 오천원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거 오천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은 한 자동차의 번호판을 촬영한 것으로 '01 거 5000'이라는 차의 번호판이 '이거 오천 원'이라고 쓰여 있는 것처럼 보여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오천원입니다 대박이다", "정말 착한 차다", "이거 오천원입니다 사진보고 웃음 빵 터졌다", "이거 정말 오천원에 살 수 있나요", "차 주인은 조금 속상하겠다"라며 재밌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