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 잘 할려면~

2012. 1. 5. 16:04취미 & 컴 * 잡기

[칩샷이 페이스 밑에 맞는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가
여기에 볼이 맞는다는 것은 스윙의 전방 이동 단계에서 양팔의 길이가 짧아져 볼의 가운데를 때리고 있다는 뜻이 된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마시라
너무 지나치게 몸을 숙여주는 일이 없도록 한다! 볼을 향하여 몸을 지나치게 구부려주면(짧은 거리의 섬세한 샷을 할 때 통상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실수이다)

그에 대한 반동으로 몸을 일으켜 세우게 된다.
팔을 길게 뻗어주고 볼에 대해 똑바로 선 자세를 취한다.

아울러 다운스윙 때 양팔을 길게 뻗어 볼의 앞쪽 잔디를 앞으로 쓸어줄 수 있도록 한다.

연습법: 뻗어주기
좀더 똑바로 선 자세로 볼에 대해 어드레스를 하고, 클럽의 리딩 에지를 볼의 중앙부 바로 아래쪽으로 위치시켜 준다.

유연한 동작으로 다운스윙을 하면서 양팔을 길게 뻗어준 상태로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클럽이 볼의 앞쪽에서 스윙의 최저점에 이르게 된다.
이렇듯 어드레스 때 “다운블로가 가능한 자세로 미리 뻗어주면”

실수의 여지가 줄어들며 날카로운 중심 타격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이는 지면이 단단할 때는 더욱 효과적이다.





사진설명
1. 상체를 구부리고 클럽헤드를 완전히 지면으로 내려놓은 자세를 취하면 블레이드에 맞는 칩 샷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2. 어드레스 때 상체를 구부려 주면 임팩트 때 몸을 위로 일으켜 세우게 되고 결국 얇은 샷이 나오고 만다.
3. 팔을 길게 뻗어주고 똑바로 선 자세로 스윙을 함으로써 정확하게 볼에 ‘도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