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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더 고급스러워진 싼타페

野人 2012. 3. 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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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 (212,500원▲ 500 0.24%)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비히클(SUV) ‘D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하고 외관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정면 모습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하는 3세대 싼타페는 국내 SUV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싼타페’의 브랜드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싼타페는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60만8000대, 해외 195만2000대 등 총 256만여 대가 판매됐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물결 흐르듯이)’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Storm Edge)’을 디자인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신형 싼타페는 특히 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넓은 느낌의 전·후면부 디자인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도시형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신형 '싼타페' 측면 모습.

아울러 측면 부에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이드 라인을 통해 공기 역학적인 느낌을 구현했고 특히 차량 외관 곳곳에 감성적인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3세대 신형 싼타페의 핵심 제품 콘셉트를 ‘세련미’, ‘스마트’, ‘실용성’으로 정했다”면서 “그 결과 기존 모델보다 더욱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디자인이 완성돼 글로벌 SUV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외관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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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폭풍 디자인` 치명적 매력

 

티저 이미지 공개…투톤 컬러에 `도시형 SUV` 구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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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D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싼타페;(Santa Feㆍ사진)로 확정하고 외관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60만8000대, 해외 195만2000대 등 총 256만 여대의 싼타페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Storm Edge)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을 강조한 차체 하단의 투톤 컬러, 넓은 느낌의 전ㆍ후면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이면서 당당한 도시형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측면부에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공기 역학적 느낌을 구현했고, 특히 차량 외관 곳곳에 적용된 감성적 표현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